1. 헌재에 제소하는 방법
2. 1인시위 및 언플
개인으로서 감당하기 벅찬 방법들 뿐 이군요...

일단은 부서에서 대응을 할 생각인데,
참 복잡하네요;

아 참 양아치 같아요;;

오마이뉴스나 딴지, 또는 포탈에 이슈화 시키는 방법외엔 우리나라에선 적당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휴; 근데 제가 있는 부서가 그런걸 해결해줘야 하는 부서거든요-_-
그러니 이게 참;;;;

여하튼 회사에서 정치질하는 색히들은;

투서가 은근히 잘먹힌다던데요

뭐 현재 청와대는 그자체가 잦같은게 문제지만

인권위 노동위;;;

그쵸; 아오;;;

제가 저짓하기 싫어서 병원 총무과하다 때려쳤죠;;

아 진짜 인사총무는 시정잡배쓰레기같음;;

이게 그 불이익을 주려는 시작점이 어딘지가 크리티컬하죠.
사실 지금 제 주변의 한명도 이와 비슷한 사정에 있기도 하구요.

시작점이라...
적어도 회사는 당당할게 없습니다. 아주 비열한 짓거리거든요;

아니 그게 아니구요...
그 비열한 행위를 지시한 사람의 포지션이요...

다행히 제 지인은 회사 내에 그 위로 한두사람이 더 있었기에...
어떻게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그 인간과 우리 부서 직원간에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던적이 있어요.
개인적인 보복+저열한 방법+불합리한 인사처분이 뭉쳐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사장까지는 아니고;

가장 무난한 방법은 노동부에 투서/고발하는 거겠구요.

아니면 제3자를 통해서 공론화 시키는 방법도 있겠네요. 불이익을 받을 수 있겠지만;;;

노동부에 투서라...
노동기본권을 침해당한거라고 봐야하나요? 일반적 기본권도 노동부에서 다루나요;

사측이 부당한 사유로 노동자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노동부도 해당되지 않을까요?
물론 거기까지 생각하는 노동부가 아닌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렇죠; 아 썅 진짜;;

제 일이 아닌 입장인지라 생각나는 것이 회사 실명 거론하고 트위터에 알티 몇 번 돌리면 그것 나름대로....;;;;

당사자분께서는 고민이 진짜 많으시겠네요;;;

ㅠㅠ

"회사에서 정치질"...이 얘기 들으니 또 예전 회사다닐때 더러운 기억이...

휴우..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정말 짜증이;;ㅠㅠ

비단 회사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X같은짓 하는 사람 혹은 집단이 있더군요;;
좋은쪽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