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샘. 성사된다면 팀 베컴은 쩌리 확정이네요.

이학주가 좋기는 하지만. 딜 브레이커 였던거 같지는 않고. 틀드되는 다른 유망주가 궁금하네요.

포수유망주인 치리노스가 핵인것 같습니다.

엠팍 엠게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크리스 아처, 이학주, 브랜든 가이어, 로빈슨 치리노스, 펄드 라는군요;

찾아보니 아처, 학주도 좋지만. 가이어, 치리노스 스텟이 아름답군요.
가자로 A~B+급 유망주 4명을 물어오다니. 템파 장사 잘 하네요.

프리드만은 거의 도둑ㄴ......헨드리는 뭐;;;;;;

시켈스 기준 3,4,8,12 .. 인거 같은데 에이스 상대로 이정도면 적당한 딜인거 같은데요.

시켈스 기준으로는 아쳐 B+, 이학주 B, 가이버 B-, 치리노스 C+, 펄드 등급외 라네요.
저렇게 보니 적당한거 같기도 하고..

뜯어보니. 좋은 유망주 이지만 다들 약점이 뚜렸하네요. 트레이드의 핵심 유망주인 아쳐 조차 컨트롤이 절망적 입니다.
다만 저 중에 한명(혹은 두명? ㅎㅎ)이라도 약점을 보완한다면. 쏠쏠한 트레이드로 기록될거 같네요.

얼마 전에 같은 토론토가 추진했던 션 마컴 <-> 브렛 라우리의 트레이드와 비교 되네요.
브렛 라우리도 시켈스 기준 B+의 유망주 입니다만. 어린 나이로 인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떡입 하나라도 제대로 키울건가. 여럿 키우다 보면 한둘은 알아서 대박내주는가. 같은 디비젼의 두팀이 정반대의 선택을 내렸습니다 ㅎㅎ

라우리야 토론토에서 워낙 좋아하던 애라서... 솔직히 마컴 팔면서 받아올 애가 오도리지 아니면 라우리 밖에 없었죠 카드가... ㅎ 근데 이 생키 말하는거 보니가 자존심 쩔더군요. 말 만큼 실력도 되면 재미있을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