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내용으로 이미 해명이 된 사안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근데 저게 좀 커져서 국회까지 불려갔다고;;

3번이 문제가 되는데

병원 측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인데,,, 환자 입장에서는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많고요.

법이란 것이 고치면, 악용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인데,,, 쉽게 고칠수도 없겠죠.

음;; 뭐 이야기를 더 들어보면 좀-_- 이상한점이 더 많은데;;
암튼.. 찍은분이 의사라 뭐 알만한거 다 알텐데;;.. 저랬다는거이;;...

냉정하게 보면 저 사람이 차지하고있는 자리 때문에 다른 사람이 치료받을 기회를 잃는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기회비용으로 보면 그렇긴 한데,

정말 이기적으로 환자편에서만 보면 그래도 기적이란 것이 있을 수 있는데, 나가라면 심한 것 아닌가란 생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의사 분이나 간호사 분 같은 경우야 논리지만, 환자 측에서 보면 논리가 아니죠.

믿음일 수도 있고, 신앙일 수도 있고,, 환자 간호하는데 희망인 것인데,,,,,

저희 가족 중에 장기입원 환자 분 있어서 이건 말씀드릴 수 있네요.

일반인 입장에서는 저 양반에게 감정이입되는 건 있을듯 하네요.

저 양반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요.

아고라에는 폐를 잘라냈다고, 본문글에는 간이식을 했다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ㅠㅠ

간이식을 중국에서 받았는데 이식을 받으면 원래 항체관련치료를 계속받아야 한다고 하고

병원측에서는 폐를잘라내는게 다른치료행위로 불가피했다고 하네요

아-_-;;

1. 간이식 후에 열나는것 때문에 왔음
2. 추가 검사를 해봤더니 폐에 뭔가가 나왔음
3. 암일수도 있어서 검사를 해봤더니, 암은 아니고 폐에 곰팡이가 있었음
4. 간이식 환자인지라 약물치료가 안되므로 (해독이 안되니..) 수술로 잘라내야함
5. 아고라 첨부파일에 있는 동의서는 동의서의 일부만 올린것;; 암튼 수술하는거 동의했음..

이랩니다;; 근데 본인들은 암 아니면 수술 안했을껀데 병원에서 맘대로 수술했다.. 뭐 이런 주장이라는거..

나가야 해서 짧게 올립니다. 서울대병원의 여러 행태에 대해 맘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이긴 한데, 이건 서울대병원의 해명대로라면 서울대는 잘못한게 별로 없습니다.

이런 건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