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 아니라 새책을 주문하신 건데 대응이 저런가요? =_=

헐..... -_) 저 아래 제가 샀다는 책도 알라딘에서 샀는데 알옹도 저랑 비슷한거 겪으셨군욤;;;
전 그래도 빨리는 왔는데;;; 좀 강하게 항의해보심이 이건 확실히 그쪽 잘못이니

저도 똑같은 경우입니다. 헌책을 구입했는데 그건 상태가 좋고 새책은 이미 다른 사람이 본 책입니다. 그런 일이 종종 있어요. 왜그런지 생각해보면 알라딘에 중고책방을 운영하는데 중고책 중에 상태가 좋은 책은 새책으로 분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에서 소비자가 한번 본 책을 55% 가격으로 구입하고 그 책을 출판사에서 구입한 것처럼 둔갑시켜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이 자식들 정말 악질들입니다.

아 -_)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군욤.... 자기들이 판매자로 등록해서 그런식으로.....;;;; 참 기상천외한 수법 ㅡㅡ;;;

이런이런 ㅉㅉㅉ

인터넷 서점들이 직접 대면하지 않고 물건을 팔다보니 항의 없으면 대충대충 넘어갈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다시 전화로 강하게 항의해 보시길 바래요.

알라딘 조유식 대표 <말>지 기자 출신입니다. 그래도 꽤 의식이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돈에 눈이 멀어서인지 정말 막가네요.. 디씨의 김유식이나 알라딘의 조유식이나 유식하고는 거리가 있는 인간들 인듯..

열받는 상황이기는 한데...
구입하려던 책으로 언제까지 읽으려고 했다는 사정은 배상받지는 못할거 같네요
저도 책은아니지만 주문한 사료가 1주일째 안오고 있는중.....+_+

헌책이라기보다는 반품된 책을 보내주신거 같네여
인터넷서점에서 책 주문하고 1,2시간 보다가 반품되어진 책을 관리자가 미처 체그 하지 못해 발생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