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요?

네?

스샷말이예요 스샷요...

찾아봐도 없네요. DVD도 안나왔나보네요. 그리고 그 장면은 야하기 보다는 정말 슬픕니다. 견디기 힘들만큼..

아..꼭 보고 싶네요..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필름으로 한번 보세요. 못 잊을 겁니다.

갑수옹이 좋은 작품 많이 출연했군요

김갑수도 그렇지만.. 강수연 참 연기 잘하더군요. 강수연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잡으면 수많은 감정들이 다 나타납니다.
보톡스로 근육이 안 움직이는 배우들과 확실히 달라요.

한국 최초의 월드스타 아니겠습니까... 쿨럭;;

저는 고딩 때 본 작품이긴 했지만 일본 <실락원> 의 정사씬이 전반적으로 슬프더라구요.
그 작품을 보고, 평생 불륜을 하지 않겠지만 혹여라도 하게 된다면 그 사람과 함께 죽는 불륜을 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실에서는 불륜할 일이 없어 좋네염 +_+

장가도 가기 전에 불륜을 계획하시다닛!

원래 인생이란 죽기 전부터 죽음을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거라서요. ㅎㅎ

죽는 불륜이라니; 아내는 어쩌구요!

불륜 안 한단 얘기임여;;

모리타 요시미츠의 <실락원>은 슬프다기 보다 전반적으로 야하죠 ㅋㅋㅋ. 특히 장례식장에서 섹스씬은 침 삼키다가 딸국질을 할뻔하게 하는 장면이죠..

저는 이걸 비됴테잎으로 봤는디 유난히 색감이 어두웠어서 좀 슬펐습니다. ㅎㅎ
애시당초 그렇게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생각 나네여. 입으로 쪽쪽 빨던..

이 이야기 들으니까 저도 엑기스로 본 거 같아효. +_+

책도 무척 야했던 기억이 *-_-*

왠지 다른 책을 봤을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