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어서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가 없다능...;;;

하아,,,그니깐,,평범한 정상인이면,,안할것 같아요,,

쉬운 여자가 있는게 아니라, 여자를 쉬워하는 남자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별로 좋은 타입의 남자들이 아닐테구요.

웅,,,왜 하필 저냐고요,,ㅠㅠ 제길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파흉 아니라 아무데나 들이대는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시프요...--

하아,,,,

물론, 모든 헌팅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아무렇게나 함부로,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듯한 식의 헌팅이 있는 것이겠죠...

ㅎㅎㅎ 모르겠어요,,기분이 좋은일은 아닌것 같아요

상대가 좋지 않았던 것이기에... 아무래도 기분이 안좋을 수 있겠지만, 너무 괘념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자꾸만 문제를 저한테서 찾게되는,,

파흉은 다 좋은데,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문제의 원인을 자꾸 자신한테 돌리는거. 물론 남한테만 돌리는 것보다는 좋지만, 자신한테 돌리는 것도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죠... 자신한테 있는 부분과 남한테 있는 부분을 차분히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사소한 것들, 그니까 지금 말씀하신 이런 부분은 그냥 신경쓰지 말고 넘어가시구요...--

전 왜 이 쉬운 파횽을 인천공항에 갈때마다 한번도 못봤을까요....


파횽 인연은 벼락같이 찾아오기도 하니 열린 마음으로 일단 다 받아들인 다음 하나씩 하나씩 걸러서....

이젠 부서 옮겨서,,ㅎㅎ 더더더 어려워지실듯,,ㅎㅎㅎ

외로우니깐요.

두시간이든 이틀이건 두달이건간에.

외롭다고,,길에서 암것도 아닌일인양 말걸고,,

그러는건 아닌것 같아요,,,

술마시다가 옆테이블 처자에게 말걸기도 하는데....=_=a

-.-a

파흉님이 고민하실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가벼운 남자의 문제니까요.

말들은 늘 진지하게 겁디다,,진짜,,이해하기 힘든 부류,,

헌팅은 그닥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던데..ㅎㅎㅎ
모르겠네요.. 무슨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하는건지 이해도 안되고..

휴휴,,진짜 기분이,,별루,,막,,ㅎ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긔~
그네들 심리를 알아봤자 뭐하긔~어차피 인생에 아무 쓰잘데기도 없는 것들일거긔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밖에 모르는거 아니겠숴
날 어떻게 생각하건 무슨 상관이긔 흥 다 개~소리~ㅋㅋ
님 화이팅! 힘내요~

감사합니다,,! 제가 문제인걸까,,하는 생각때문에..좀 찜찜했어요 내내

아 내가 얼핏 사진으로 몇번 뵈었는데
참 아름답고 건강하고 당당하신 모습이었숴
앵간한 쭈구리들은 덤빌 여자분이 아니었긔 걱정하지 마세요!

흠... 뭐랄까... 가만히 보아하니, 헌팅하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들어보고 싶어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저는 헌팅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있게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사실 진지하든 경망스럽든, 누군가가 나에게 좋다고 말하는건 그 자체로 설레는 일이긴 할테니까...--

첫번째는 오오오오홋,,하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했는데..

두번째는,,하아,,, 스럽네요,,

그런 생각 굳이 하실 필요 없다능
도를 아십니까 류가 아니면
단순히 성공 가능성만 보고 헌팅하지는 않을 듯

음.. 헌팅은 먹는건가요? ㅋㅋ
뭐랄까 요즘 이뿌게하고 나가시는거 아닌가요 ㅋㅋ

가볍게 생각하고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맘에 있으니까 말을 붙이는게 아닐까요?

정모때 뵌 이미지는 그 반대였던거 같아요
완전 어려운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