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인수인계를 확실히 해야 되는거군요...
걍 똥밟았다 생각하셔야 할 듯

전세금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라,,똥 밟고 지나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ㅠㅠ

ㅠㅠ 속상하네요 그런 그지같은 주인 만나서 맘고생이 심하시네요

오늘 욕실 부스가 무너지는데..유리튀고 뭐하고,,아프지도 않더라구요,,눈앞이 깜깜한게..제가 한것도 아닌데..

구청에 진정 ㄱㄱ
건물있는 사람들이 젤무서워하거나 귀찮아하는게 진정들어가는거드라구요 ㅎ

당장 내일 모레인데..
그리고 일요일,,ㅠ

ㅠㅠ 아. 글만 봐도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실질적인 도움이 못드리니,,,,

이럴수록 침착하시라는 말씀밖에는,,, 능력자 분들 많은 페팍이라 곧 원하는 도움 받으시라 봅니다.

ㅠㅠ 혼자서 어두운데서,,멍~ 하니 있네요,, 이거 여자혼자라고 처음부터,,아가씨가 뭘 모르는데..자꾸 이러는데..

뭔소리를 해도 씨알이 안먹힘,,ㅠ

돈받기전에 짐을 안 빼시면 됩니다

어차피 새로 들어오는 사람도 날 잡아 놨기 때문에 그날 파파야님이 돈 못 받아서 짐 못 뺀다고 하면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집주인하고 해결을 할 겁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집주인은 반드시 누군가를 대동하고 상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거와는 별개로 새로 들어가는 집주인하고도 얘기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새로 집에 들어가기전에 고장난 부분이나 흠집난 부분에 대한 수리를 요구하세요

요구했는데 시행이 안되는 중이구요,, 들어갈 집 그 전 세입자가 돈을 못받아서 계약파기하고 다시 들어오겠다고 하는 모양입니다.(제가 돈을 줘야,,그쪽에서 나가는 거라,,) 근데 집주인은 무조건 방을 빼야 키를 건넬때 돈을 준다는 입장이었는데..
지금 이모양이면 집을 새로 산 사람이 돈을 안줄거 같으므로 돈을 못줄 수 있다는거구요,,

혼자서 이사하니깐,,진짜 ,,ㅠ 이 아저씨는 제가 뭐라 말해도 씨알도 안먹히구요,,오늘도 와서 위아래로 훓어보고 난리도 아니었구요,,ㅠㅠ 진짜 무서움요,,ㅠ

아버지나 동생이나 가족중에 남자들 대리고 가서 상대하세요.

동생은 그 아저씨랑 기싸움에서 안됨,,제가 더 나을듯 ㅠㅠ

차라리 돈 좀 들더라도 변호사랑 상담해서 법대로 처리하는게 낫겠네요. 기분도 덜 나쁘고요. 한 번 알아보세요. 자꾸 인간 대 인간으로 할라하면 꼰대들하고는 피곤해요. 걍 법대로 ㄱ

아 그리고 반드시 녹음하십시오.

내일 모레인데.. 시간이,,없,,ㅠ

지금 컴퓨터 끄시구요, 걍 회사에 연차를 내시던지 대리인을 쓰시던지 하셔서 지금부터라도 수를 내세요. 홧병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