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본 갔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을 키워서 선수들 유출을 막을 생각따윈 없나봐요;

무릎팍에서 했던 애기를 수포로 만드는 일이네요.
여건이 된다면 롯데에 남는다고 했던가요? 그 여건이란거에 이번일이 포함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통큰치킨이 왜 나오나요...;;

롯데그룹이라는 공통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ㄴ혀 다른 회사일뿐인데요... ^^

제가 노떼 다니는 사람이랑 막역한(?) 사이인지라 주제넘게 좀 민감한가봅니다. 그나저나 까짓 6천만원 주지 뭐하러 이 욕을 다먹나... 에혀~

롯데 자이언츠와 개별 롯데그룹 계열사는 다른 회사인데,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롯데그룹으로 보니까요.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 그룹 계열사같은 경우 고위층이 지시하면 그 지시대로 일이 풀려지니 그룹이랑
아예 무관하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사안에 있어서 그 상관계수는 저도 낮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통큰치킨은 그룹과 별개로 움직인 사안이었습니다.
그냥 던진건 아니지만 세간에 알려진것처럼 엄청난 기획을 하고 내놓은 상품이 아니란 얘기죠... 운빨~ ^^

흠...^ ^... 죄송...

한국 야구단의 운용 방식이 대부분 구단 자체적 결정이 아니죠 지금까지는 대부분 적자 상태를 면하지 못하였기에 구단사장은 그냥 놀러 가는 직책처럼 되어 있었던게 한국의 야구단을 운용 하는 그룹들의 형태였던 것으로 압니다.

이번 사태는 비단 롯데만의 사태는 아닙지요... 하여튼... 뭐 그런 취지에서 ... 롯데 구단의 문제라기 보다... 그룹차원에서 야구단을 사업BM 으로 보지 않고 억지로 떠 맡은 혹 처럼 생각한다는 것 처럼 보이는 것 처럼 보인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