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 쪼매난 아이가 열이 39도가 넘어갔다니...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듯요.. ㅠ.ㅠ

거참... 말도 못하는 애가 아프니까.. 참.. 그렇더근여..ㅠ.ㅠ..... 쩝쩝..

에공.. 애기가 을마나 힘들었을꼬..
토닥토닥..

원펀치미키님도 맘고생 많으셨을꺼 같아혀 ㅇ_ㅇ;

토닥토닥..아프지마;

고생하셨어요.

아기도 부모 분들도...

병원서 먹고 자고.. 6일.. 거 힘들데여.. 후후후...

애한테 열이 제일 무서운 거라...저도 얼마전 39도까지 갔었는데, 다행히 병원 신세 안 지고, 해열제 먹고 내려가더군요. 얼마나 미안하던지...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힘들어 하는 거 보면 그냥 눈물이 나던데..
버뜨!!!!!!!!! 요즘에 밤에 잠 안 자고 자꾸 깨서 울면 정말 웬수가 따로 없 -_-;;

우리 짱구는 밤엔 잠 기가 막히게 잘 잡니당.... 이친구는 배만 채워 주면 항상 나이스엔 스무스 한 지라... 후후....

애 아프면 부모님들 맘고생도 심하시던데,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자라기를+_+

내년엔 연탄나르러 오세여~

꼭....~

열나는게 제일 무서워요.. 아가야들은 ㅠㅠ

요로 감염 요놈이 무섭더라고요.... 이놈은 열이 나니 대부분 감기인줄 아는데 감기 증세는 없고 그냥 열만 납니다...
심한 경우엔 신장을 하나 때어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일반 개인병원에서 오진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원인 없이 열이 지속되는 경우엔 무조건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