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합니다. 막연한 것보다는 이런 정확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출처 밝히고 펌할 수 있을까요? 몇군데 퍼트리는 것도 의미가 있는듯 해서요.

안되면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오전의 기사만으로는 단순 헤프닝이었는데
보복성 징계를 행한 이상
눈눈이이의 원칙에 따라
업무방해죄로 엮어야 된다고 봄!

112도 마찬가지죠.
기본적으로 긴급전화는 기관장이 직원들 이름 물어보는 용도가 아니라는 건 기본적 사실인데;
뭐 기본과 개념이 부족한게 어디 김문수 뿐이겠습니까마는,
이번 해프닝이 소위 말하는 "사회지도층"의 무개념함의 일면이라고 봅니다.

정말이지, 밑도 끝도 없고, 기본과 개념도 없고, 안하무인에다가....

탁상행정.
실제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모르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긴거죠 ㅡㅡ;;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추천이욤 +_+
여튼 별 인간이 도지사랍시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