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 솔까 동물들 저러는 것도 싫긔 ㅋㅋㅋㅋㅋ
중딩땐가 한창 볼때마다 물빨핥하면서 아주 예뻐하던 친구네 강햏이 어는 날 놀러갔더니
날 보자마자 내 다리에 달라붙어서 붕가하려고 했을 때 그 멘붕이 잊혀지질 않네..... ㄱ-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4-03 01:12
182.♡.♡.146
냥갤 여ㅤㅎㅐㅎ은 그래도 고양이는 봐줄 만한데 개는 차마 못봐주겠다고는 하더라구.
★ANGELA★12-04-03 01:19
220.♡.♡.150
냥이들이 그렇게 달려드는 거 난 한번도 겪어본 적이 읎는데
아 진짜 강햏들 그러는 것만 몇 번 봤더니 미추어버리겠긔;;
순간적으로 멘붕 뙇! 본능이고 뭐고 머리로 이해는 하겠는데 그래도 한동안 멀리하게 됨;;
마냥 전처럼 볼 수 없는 그 묘한 감정...... 또르르.............
(역비꾸냥)착한 너부리12-04-03 01:12
115.♡.♡.252
긍디 암컷이 저한테 붕가한 건 뭘까염?? ㅠㅠ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4-03 01:15
182.♡.♡.146
우주의 수수께끼
멍멍12-04-03 01:17
210.♡.♡.37
어릴 때 강아지들 엉덩이가 붙어 있길래 큰일 난줄 알고 동네 친구한테 저쪽 끝 잡아 나는 이쪽 끝 잡을테니... 하고 떼어 내려고 한적이 있어요. 안떨어졌어요;;;;
(역비꾸냥)착한 너부리12-04-03 01:20
115.♡.♡.252
전 중학교 때 집에서 기르던 암캐가 옆동네 개랑 붙어 있었어염. 그 옆동네 개 쫓는다고 막대기로 후려치던 기억이..
그 강쥐들의 행동이 뭘 의미하는 줄도 모르고.. ㅠㅠ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4-03 01:21
182.♡.♡.146
집에 묶여있던 우리집 수캐에게 동네 암캐가 들러붙었는데...
사람이 오니까 떠돌이인 암캐가 도망치는데
우리집 수캐도 같이 딸려가면서 깨갱거리던 게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