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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석
11-09-14 23:49
125.♡.♡.169
전어는 기름기냄새가 너무강해서 싫어요....
전어는 기름기냄새가 너무강해서 싫어요....
[水至靑]통계虎
11-09-14 23:49
58.♡.♡.164
연휴에 울산 이모님댁에 다녀왔습니다. 항구에 가서 전어, 광어, 쥐치, 멍게 등 회떠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ㅎㅎ 아직 날이 더워서 좀 이른듯 하지만 전어회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연휴에 울산 이모님댁에 다녀왔습니다. 항구에 가서 전어, 광어, 쥐치, 멍게 등 회떠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ㅎㅎ 아직 날이 더워서 좀 이른듯 하지만 전어회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후불제독거]선배거긴안돼
11-09-14 23:52
222.♡.♡.50
전어는 구이죠.
지글지글거리는거 아줌니께서 써빙 해 주시면 그 냄새에 횟집 사람들이 죄 다 고개 돌려 쳐다본다능.. 하앍..
전어는 구이죠. 지글지글거리는거 아줌니께서 써빙 해 주시면 그 냄새에 횟집 사람들이 죄 다 고개 돌려 쳐다본다능.. 하앍..
후불제독거]선배거긴안돼
11-09-14 23:54
222.♡.♡.50
그러고 보니 전어는 대가리부터 먹는거라는 말에 씩씩하게 대가리부터 입으로 밀어 넣던 순님이,
한 두 번 채 제대로 씹기도 전에 "어머 이거 맛있네"라던 순님이가 떠올라서 아흑.. ㅠ.ㅠ
그러고 보니 전어는 대가리부터 먹는거라는 말에 씩씩하게 대가리부터 입으로 밀어 넣던 순님이, 한 두 번 채 제대로 씹기도 전에 "어머 이거 맛있네"라던 순님이가 떠올라서 아흑.. ㅠ.ㅠ
TldTld
11-09-14 23:58
60.♡.♡.18
엉긴 선지 피 같은 빨간 초장을
푹 찍어 뼈까지 오독오독 씹어가며 전어회를 먹고 싶네요. ---> 몬도가네..;; ㄷㄷㄷㄷㄷ..;;
엉긴 선지 피 같은 빨간 초장을 푹 찍어 뼈까지 오독오독 씹어가며 전어회를 먹고 싶네요. ---> 몬도가네..;; ㄷㄷㄷㄷㄷ..;;
LIFE2.0
11-09-14 23:59
112.♡.♡.73
전어는 아직 먹어본적이 없네요..
근데 뭔가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전어는 아직 먹어본적이 없네요.. 근데 뭔가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TldTld
11-09-15 00:02
60.♡.♡.18
빙어나 전어나.. 뭐 그게 그걸까여..ㅡ_ㅡ?
빙어나 전어나.. 뭐 그게 그걸까여..ㅡ_ㅡ?
금방석
11-09-15 00:04
125.♡.♡.169
빙어는 작아서 감질나긴 한데 제천에서 제법 많이 먹었죠...분식점에서도 겨울에는 빙어 튀겨 팔던...ㅇ_ㅇ;
빙어는 작아서 감질나긴 한데 제천에서 제법 많이 먹었죠...분식점에서도 겨울에는 빙어 튀겨 팔던...ㅇ_ㅇ;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1-09-15 00:27
180.♡.♡.101
뼈많아서 오지게도 싫어하는 생선...
그렇다고 딱히 맛있지도 않고...
못살던 시절에나 먹던...
뼈많아서 오지게도 싫어하는 생선... 그렇다고 딱히 맛있지도 않고... 못살던 시절에나 먹던...
(ZDR) 시샤모
11-09-15 01:58
112.♡.♡.5
구워서 먹으면 살이 참 부드럽죠.
뼈째썰어 회로 먹으면 얼마못가 비린맛에 금방 질리기도 하지만..
고등어나 꽁치같은 등푸른 생선 퍽퍽살만 먹다가 전어구이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능..
지금부터 10월 말까지가 딱 전어 철이죰.. 11월 넘어가면 이제 뼈가 드세져서 먹기가 좀 힘들공..
구워서 먹으면 살이 참 부드럽죠. 뼈째썰어 회로 먹으면 얼마못가 비린맛에 금방 질리기도 하지만.. 고등어나 꽁치같은 등푸른 생선 퍽퍽살만 먹다가 전어구이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능.. 지금부터 10월 말까지가 딱 전어 철이죰.. 11월 넘어가면 이제 뼈가 드세져서 먹기가 좀 힘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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