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게 분명있죠. 최동원같은 불세출의 영웅이 타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저희도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이 장효조 감독을 고향에서 마무리 하게 할수 있었던 것인데.

물론 두분다 선수생활 마무리는 다른곳에서 하셨지만요

롯데에 영구결번 생기면 최초는 최동원의 1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ㅠㅠ

이번에 생기겠네요. 이런 식은 아닌데,,, 감독으로 취임해서 감독 은퇴하면서 영구결번 하던가,,,

본인이 직접 참석하는 걸 꿈꿔왔.... ㅠㅠㅠㅠㅠㅠㅠ

엔씨는 어떨지 모르겟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니,

구태를 벗기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국내의 아마든 프로든 스포츠에 대한 기대를 버렷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