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협회라는 이름붙은 곳은 다들 비리의 온상인 듯
저작권 협회라는 곳이 사실은
5백만원만 내면 어떤 노래든 다 허가해주는 곳 아님?
심지어 외국곡까지

개넘들. 태지가 저기 탈퇴한 이유를 이해하겠다능.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들 사옥 짓는데 가수들로부터 저작권료의 일부를 기부한다는 서명까지 (강제로) 받아가던 무리에요.
저작권 관리를 독점하고 있으니.. 이것도 경쟁을 해야 뭔가 달라질텐데 말이죠.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하는 일에 비해 많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표절시비 등이 발생했을때 중재나 소송지원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의 저작권 관리 기업들은 자신들이 도맡아서 하는 일인데 우리나라는 방관으로 일관하고도
돈은 다 챙기고 있으니까요.

이자까지 쳐서 받아내야할듯하군요.ㅡㅡㅋ.

예전에 보면 저작권협회쪽에 저작권료가 제대로 안들어온다고 따지면 그 때 마지못해 보내주곤 했었던 기억이....ㅡㅡ;;
이것들은 제대로 따지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안주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저작권협회쪽에서 개개인에 대한 저작권료 산정 등에 대해서 제대로 일처리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결론적으로 따지고 들고 개지랄을 떨어야 준다는 얘기...
언젠가 박명수도 음원수입 부분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얘기한적 있었죠...
어떤 가수는 2,300원인가 들어와서 너무 적은거 아니냐고 따졌더니
그 다음 달에는 130만원 들어왔다는....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