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괴담은 맞는데.... 그런 정분은 다 어디로 휘발되느뇨.. ㅡ_ㅜ

연세가 많이 드신 후 요즘 두 분은 꽤 살가우시다는..

연못으로 가는 꿈을 젝아 꾸면 하....바로 겠네여 ㅠ;;;

꿈이 아니라 실화

실제라도 결과는 같....ㅠ;

ㄷㄷㄷㄷ;
신기하면서도 생각할수록 무서운 실화네요.

아버지께서 저런 이야기를 농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 신뢰도 극히 높음

갈등과 삐짐을 막아야할 때. 두고 두고 쓰일 얘기로군요. 씨익.
헤어져선 안되는 부부의.

짱 멋있다. 역시 만물에 신령이 깃들어 있습니다. 근데 태몽 아닌가요? 형이 태어날 거라는 계시 ㅎ.ㅎ 묘한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