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마흔이 넘으셧으니

오타는 봐드리겟;;;;

+_+;;

우앙..이 댓글 추천 하고 싶네염 +_+ 텨텨텨텨텨텨~~~~

엥..어디?
요즘 눈이 침침해서;;

이사람이! 떽기!

심검에 이른자에게 초식은 허울일 뿐이라잖나! ㄲㄲㄲ

일컬?

사실

그예보고 그랬음.

아놔..이 놈..으릉

우와 명문에 센스댓글ㅋㅋㅋ

이 글은.. 참..명문입니다.

달리 드릴 찬사가 없겠네요. 추천 꾹!

다소 실망스러웠던 것은 사실인데,
1위 한 것에는 이견이 없뜸 +_+

송대관 형님은 어찌 생각하시남여?

그래도 왠지 무리를 떠나 홀로 포효하며 초탈하게 살던 야수가 야성을 잃고 스스로 우리 안으로 걸어들어온 듯한 안타까움은 있더군요....

딸 바보...

네로울프님...

그가 마음에 검을 세우자, 그'예' 우리의 영혼이 베였다.

이부분이 오타라고 하신거 아닌지...

'그예' 는 ...마지막에 가서는 기어이...라는 뜻의 부사어입니다.

오타가 난 건..일컫..부분이 맞아요..일컽..이라고 제가 잘못 썼거든요.

아하...그런뜻이 있군요. 후후 꼭 사투리 같네요. 기여이~ 빨리 하면 그예 될것 같기도 하고.

겉모습만 보고 그 속마음은 못 보는 사람들 보면 찹찹합니다.

말도 말꼬라지 잡고 그 사람이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파악은 못하고
그 말 단어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보면 찹찹합니다.

수준 높은 사람의 경지에
수준 낮은 이들이 지랄 하는 세상.
수준 높은 사람은 소수고 수준 낮은 이들이 다수라
낮은 수준으로 이끌려지고 심검은 개박살이 나고
표면적인 검만 높아지는 현실에 정답은 바뀌어가고.
세상이 알 수 없어 정답도 없어지는 무서운 현실.

그럼에도 그런 현실에 임재범을 알아주는 팬이 있기에
임재범은 하나의 성을 이룩해 떨거지들의 말따위 신경 안 써도 되는거죠.

임재범도 그걸 알고 수요예술무대에서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했죠.

사람이 죽을때 단 세명만 가지고 있어도 아주 좋은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
남들이 뭐라해도 끝까지 임재범을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것만으로도 임재범은 초절정 고수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