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문제로 안 얽히는 게 젤 좋은 듯

ㅇㅇ 그래서 친구한테 그냥 내가 딴데서 알아보겠다..라고 했어요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차별않고 무조건 국내 최저가로 일하는 전.........ㅠㅠ

그건 그거고 잘사는 친구놈 하나가 그러더군요.
물건 팔때 아는 사람끼리는 제 값주고 사주는거라고요. 그래야 돈버는거라고.
그 미묘한 맥락에 - 술집에서 술파는 이야기 중이었는데 -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더라능.

그건 별따러가세님이 돈이 많아서 취미로 일을 하셔서? ㅎㅎ

사실 제 BF가 직접 딜러를 하면 몰라도 소개받은건데 좀 깎는 시늉이라도 해주지...라는생각이 들었어요 ㅋ

아뇨... 일없는 고통을 느껴본터라 일은 닥치는대로 다 하다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적 올려도 개뿔... 어짜피 견적대로 주지도 않을꺼 금액먼저 말하라고 하다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집도 몬들어가는 워킹푸어.

대통령이 되서 영상업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_+

아는 사람 통해서 사는게 쫌 그렇죠.... ㅎㅎ

당장 손발이 묶이는듯한 느낌이랄까요....

ㅇ_ㅇ 아는사람한테 잘해주면 좋으련만...ㅎㅎㅎ

아는 사람한테 살 때는 그 사람에게 뭔가를 해준다... 라는 기분으로~! ㅠㅠ

나중에 길가메시님은 저에게 그냥 공짜로 해주셔야해요~

단주님은 제게 밥도 사주시고 그랬응께 공짜로 해드려야져~ㅎㅎ

하악하악 캡쳐완료 +_+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인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거나, 물건을 파는건 피해야죠..서로에게 부담만 주는 거래라 생각..

물론 잘쓰면야 상관없는데..문제가 생겼을때 난감하죠..아싸리 모르는 사람에게 사거나 파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문제가 생길때가 참 난감
제가 그랬거든요

아는 사람한테 사면... 문제 생겼을 때 따지기도 쫌 그렇고... 해결해 주는 것도... 아는 사람이라고 뒷전에 미뤄놓고 나중에 해주는 경우도 많고... 그냥 제품은 모르는 사람한테 쫄라서 할인받고 사는 게 더 좋음...

현실은 돈이없어서 모르는사람한테도 못사요 ㅠㅠ

저도 예전에 살짝 뒤통수맞는 경험이 있어서 더한지도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아는 형님이 자동차공업사를 하길래..일부러 거기만 갔었는데..

나한테 '이거 엄청 싸게 해주는거야'..하면서 고마워하고 있었는데..나중에

가격비교해보니까...싸게해준것도 없더란..

차라리 그런말을 말지 -_-;

저는 개인적으로 사기만 안치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흠.

아는 사람에게 사면. 할인은 둘째치고, 사기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ㅎ.

아 맞다 그러고보니 생각나는게 차살때 사기도 당한게 있어요 -_-;;

+_+ㅋㅋㅋ

누군가를 소개해주면 중간에서 아주 괴롭죠. 마치 소개팅 주선자같은...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다는
차라리 소개팅 주선자가 편해요 ㅋ

ㅋㅋ 그쵸 항상 기대했다가 항상 실망만 하게 되는;
죽마고우라면 내가 손해보지머 하는 마음으로 사줄수 잇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ㅎ

매드시즌님은 나중에 손해보고 저한테 물건팔아주세여~~

저는 미리 말을 합니다.
이익은 다른이에게 하듯이 해라.
단 그외 부수적인 요소에 조금 더 신경쓰라고~~
지금까지 많이 속상한적은 없던거 같습니다.

이게 제일 현명한것 같아요..지인이라고해서 깎아줄거라 생각하는것도..그렇고..깎아줘야만 한다는 생각도 그렇구요..

조금더 신경써주는게 제일 좋은거죠..서로 윈윈...

이게 제일 정답같네요~ ㅎㅎ
전 이번에는 좀 싸게 ㅠㅠ 사고싶단 생각에 ㅎㅎ;;

저도 자동차... --;

그런 식으로 사서 엄청 후회했었죠.

아 동지를 만났....ㅎㅎㅎㅎ

아는 사람 소개든 머든...흥정을 못하니 답답할때가 많죠 -_-;

왠지 더 싸게 살 수 있을꺼 같긴한데 말하기도 거시기 하고 ;;

그렇다고 일반적으로 대하듯 대하면 '의' 상하는 일 아닐까 고민도 되고 ...;;

소개받았을때 속이지않고 친절하고 적당하게 딱! 해주면 서로 좋을것 같은데말이죠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ㅎㅎ

아는이의 소개로 물건을 산다거나, 어딘가에 들어간다거나 하는건 진짜 신중히 생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