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R&B들어연)Deborah Cox- Nobody's Supposed To B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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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RN 11-02-20 02:23 220.♡.♡.93 올해는 받아들이는 수준이 아니라 어느 순간 마음 속으로 쑥 들어오는 인연을 만나시길 빕미다 +_+ 올해는 받아들이는 수준이 아니라 어느 순간 마음 속으로 쑥 들어오는 인연을 만나시길 빕미다 +_+



TldTld 11-02-20 02:25 60.♡.♡.18 이모가.. 이젠 좀 염치가 생겨서 그런걸 대 놓고 바라기가 민망하네연. 이모가.. 이젠 좀 염치가 생겨서 그런걸 대 놓고 바라기가 민망하네연.



클로이 11-02-20 02:27 220.♡.♡.189 프로포즈 받으셨구나.. 프로포즈 받으셨구나..



TldTld 11-02-20 02:29 60.♡.♡.18 이 댓글을 읽는 순간 레이니왈"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 <img src="http://cfile21.uf.tistory.com/image/182CFD274C03293089293D"> 이 댓글을 읽는 순간 레이니왈"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



클로이 11-02-20 02:31 220.♡.♡.189 우쭈쭈쭈쭈 씽씽임호 힘내요+0+ 우쭈쭈쭈쭈 씽씽임호 힘내요+0+



콜라피짜발렌타인데이 11-02-20 02:31 147.♡.♡.17 에이 감정이란게 시간적으로 변하기 마련이자나여~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가끔은 옆에 우직하게 있어주는 넘이 내 넘이다...라는 심보도 쬐끔 더해서 좀 내비둬도 될 거 같은디 그나저나 들어보니 아는 노래였네요ㅎㅎ 에이 감정이란게 시간적으로 변하기 마련이자나여~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가끔은 옆에 우직하게 있어주는 넘이 내 넘이다...라는 심보도 쬐끔 더해서 좀 내비둬도 될 거 같은디 그나저나 들어보니 아는 노래였네요ㅎㅎ



TldTld 11-02-20 02:35 60.♡.♡.18 눈화한테 정신차리라고 해줘,,, -_-; 눈화한테 정신차리라고 해줘,,, -_-;



[올무]베티블루 11-02-20 02:32 58.♡.♡.163 마자요. 그냥 잠시 모른척 외면하고 있을 뿐, 고개를 들어보면 항상 같은 모양을 한 불안이 여기에도 저기에도 서울에도 고창에도 파리에서도....있었던거 같아요. ㅠㅠ 마자요. 그냥 잠시 모른척 외면하고 있을 뿐, 고개를 들어보면 항상 같은 모양을 한 불안이 여기에도 저기에도 서울에도 고창에도 파리에서도....있었던거 같아요. ㅠㅠ



TldTld 11-02-20 02:36 60.♡.♡.18 그걸 어찌 처치를 하고 살아야 할까여. 참 . . 답 안나오네여. 그걸 어찌 처치를 하고 살아야 할까여. 참 . . 답 안나오네여.



DRRN 11-02-20 02:38 220.♡.♡.93 망각이 최선 -_-)b 망각이 최선 -_-)b



TldTld 11-02-20 02:40 60.♡.♡.18 다들 취생몽사를 병나발로 다들 취생몽사를 병나발로



콜라피짜발렌타인데이 11-02-20 02:44 147.♡.♡.17 오늘 내일로 꼭 답을 내야하는거임? 오늘 내일로 꼭 답을 내야하는거임?



TldTld 11-02-20 02:45 60.♡.♡.18 오늘, 낼 답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는 심정이지. 오늘, 낼 답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는 심정이지.



콜라피짜발렌타인데이 11-02-20 02:48 147.♡.♡.17 감정만 변했을 뿐 상황은 어차피 크게 바뀐거 없는 거 아님? 택도 없는 거에 상황을 망쳐버리거나 머리싸메고 있지 말아요... 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이런 얘기가 지금 맞는건진 자신없구만여 ;;;ㅋㅋ 힘내삼 자고 일어나면 좀 더 나을거임 감정만 변했을 뿐 상황은 어차피 크게 바뀐거 없는 거 아님? 택도 없는 거에 상황을 망쳐버리거나 머리싸메고 있지 말아요... 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이런 얘기가 지금 맞는건진 자신없구만여 ;;;ㅋㅋ 힘내삼 자고 일어나면 좀 더 나을거임



TldTld 11-02-20 03:04 60.♡.♡.18 마져.. 내가 택도 없는거에 상황을 망쳐버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참 뭐 이런가 싶네여.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읎는거겠지. 고마워. 마져.. 내가 택도 없는거에 상황을 망쳐버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참 뭐 이런가 싶네여.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읎는거겠지. 고마워.



★ANGELA★ 11-02-20 02:43 220.♡.♡.209 ㅇㅇ 막 즐겁다가도 불현듯 불안한 생각을 하는 내가 싫을 때가 많닭. 물론 워낙 단순해서 또 그러다 금방 잊고 즐거워하지만 즐거울 땐 그 순간만 실컷 만끽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래서 난 늘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닭. 정신상담사인 사촌언니야가 맨날 내한테 피터팬 신드롬이 좀 많이 심하다고 걱정하던데 하..... ㅇㅇ 막 즐겁다가도 불현듯 불안한 생각을 하는 내가 싫을 때가 많닭. 물론 워낙 단순해서 또 그러다 금방 잊고 즐거워하지만 즐거울 땐 그 순간만 실컷 만끽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래서 난 늘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닭. 정신상담사인 사촌언니야가 맨날 내한테 피터팬 신드롬이 좀 많이 심하다고 걱정하던데 하.....



TldTld 11-02-20 02:45 60.♡.♡.18 젤라야........................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니.......ㅠ_ㅠ 늬 어리거등여 젤라야........................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니.......ㅠ_ㅠ 늬 어리거등여



★ANGELA★ 11-02-20 03:00 220.♡.♡.209 아니아니; 그냥 초딩도 되기전으로 완전 상애기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닭 ㅠ_ㅠ 아니아니; 그냥 초딩도 되기전으로 완전 상애기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닭 ㅠ_ㅠ



DRRN 11-02-20 02:49 220.♡.♡.93 내도 중딩때부터 이미 나이 먹기가 싫었닭 내도 중딩때부터 이미 나이 먹기가 싫었닭



[올무]베티블루 11-02-20 02:50 58.♡.♡.163 난 초딩때; ㅋㅋㅋ 난 초딩때; ㅋㅋㅋ



★ANGELA★ 11-02-20 03:01 220.♡.♡.209 난 고딩 무렵부터인 듯. 난 고딩 무렵부터인 듯.



날아라돼지야 11-02-20 02:55 220.♡.♡.129 씽씽님... 지금 내 맘을 들여다 보신것도 아닐텐데.... 여태 남한테 잘난척, 인생 다 산 척 한마디 남기다 씽씽님이 남기신 글 하나에 무너지네요.... 좋은 노래도 잘 들을께요. 너무 좋네요.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__) 헤_ 씽씽님... 지금 내 맘을 들여다 보신것도 아닐텐데.... 여태 남한테 잘난척, 인생 다 산 척 한마디 남기다 씽씽님이 남기신 글 하나에 무너지네요.... 좋은 노래도 잘 들을께요. 너무 좋네요.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__) 헤_



TldTld 11-02-20 03:07 60.♡.♡.18 잘난척이랄께 있겠어여. 그때그때.. 느끼는게 다른거겠져. 자신감은 어찌됬건 살아가는데 필수요소인듯 해요. 화이팅하고 살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잘난척이랄께 있겠어여. 그때그때.. 느끼는게 다른거겠져. 자신감은 어찌됬건 살아가는데 필수요소인듯 해요. 화이팅하고 살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Isiah Thomas 11-02-20 04:35 175.♡.♡.55 Björk - Travessia... P.S. 내 길은 자갈로 만들어져 있고... 내가 어떻게 꿈꿀 수 있나요... 숨으로 만들어진 꿈은... 바람이 와서 날려줍니다... 난 꿈꾸지 않을래요... 오늘 난 내 두팔로 내 삶을 이겨내겠어요... 잘듣고 잘보고 갑니다... <embed src="http://www.youtube.com/v/_8TB86rxCJI?fs=1&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90"> <b>Björk - Travessia...</b> P.S. 내 길은 자갈로 만들어져 있고... 내가 어떻게 꿈꿀 수 있나요... 숨으로 만들어진 꿈은... 바람이 와서 날려줍니다... 난 꿈꾸지 않을래요... 오늘 난 내 두팔로 내 삶을 이겨내겠어요... 잘듣고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