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선진국 학생들도 공기업이나 공무원같이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긴 있더군요. 근데 한국은 위의 짤방에서 나온것처럼 좀 엽기적일 정도로 극단적인것 같아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게 정상적인 자녀교육은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본문엔 굳이 어떤 것 같다고 안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에는 우리나라의 극성스러운 부모들이 공무원공무원
넌 공무원해야되 공무원이 좋아 공무원을 목표로 이렇게 간섭했기 때문에
애들은 일단 그렇게 적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또 2위는 연예인이니 +_+;;;

현실경기를 반영하는것이죠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수가 없게 되버렸으니;;

여유롭다는 기준도 시대마다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어릴 때 별로 부족함을 느끼진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약간 가난했거든요.
근데 반대로 지금은 나름 잘 버는데도 계속 부족해서..

여튼, 백만장자 백수가 되려는 저의 노력은 30대에도 계속 됩니다 +_+

잠시 과학자가 장래희망 수위권이였던게 잘못이었던거져 +_+
거기에 속았던 사람(저 포함)들이 바보구여 ㄲㄲㄲ
반만년 역사동안 한민족 장래희망 1위는 항상 관료, 공무원 ;;;

대통령!! ㅋㅋ 하긴 대통령도 공무원이나 관료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