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찍어대는 나란디.ㅋㅋㅋ중국이랑 뭔가 주고받을듯.ㄷㄷㄷ

근데 메디케어가 뭔디 민간에 이양하려고 하는건지.

느낌이 의료 민영화 요런거인 듯?

국영 의료보험이에요. 강화를 하는게 민주당 입장이고, 공화당은 민영의료보험쪽이고요.

공화당이나 딴나라나... 자기들 뒷돈 들어 올 구멍은 철저히 챙기는 듯... ㅡㅡ;;

남일같지 않다는게 바로 그거ㅋㅋㅋ

폴크루크먼의 "미래를 말한다" 를 봤더니... 미국 공화당과 한국 한나라당은 참 너무 유사하더군요. 그냥 이익집단 패밀리일뿐...

미국이 부도? 흠..과연..

부채해결은 일단 본질적인 문제고

부도 막는 방법은 부채한도를 늘리는 법개정만 하면 된대여 -ㅅ-

오바마가 진퇴양난인 게
어뜨케든 적자 문제를 해결해야 할 상황인데
복지 예산을 줄이믄 핵심 지지층의 하나였던 진보 진영이 지지 철회하겠다고 하는;;

사실, 재정 적자가 복지 예산 때문이 아닌디....

천조국천조국 하든디 진짜 손봐야 할곳은 국방같던디.ㄷㄷㄷ

시사인에서 읽어보는 미국 관련 기사들은 맨날 진퇴양난에 빠진 오바마임 -ㅅ-

안타깝기 그지없다능~쩝

미국 국방예산만 감축해도 다 해결될듯

오바마는 부시가 싸질러놓은 똥치우고 있죠;
안습이라는;

근데 미쿡은 외계인이 침공해도 안망하는 나라 아닌가혀?

솔까 현재 전력만 갖고도 최강이면서 디럽게 욕심들은 많아 갖고...

14조 중 4조를 줄이자는게 결국 12년 뒤 10조로 만들자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쉽게 말해 재정적자는 계속 불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즉 4조를 줄이는 동안에 이미 10조는 더 늘어나 있을 걸요?

그게 아니라 정말 12년 뒤 10조 만들 생각이라면 실제로는 14조 쯤 절감하는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과연 그걸 합의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의아하네요.

멍청한 질문 하나!

여기서 미국이 법을 고쳐 재정 적자 한도를 100조 정도로 늘려놓고 쫙 배째라로 기존 잔치 답습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게, 14조를 줄이지 않으면 부도가 나는게 아니라, 현재 최대 한도가 14조 3천억인데, 이 한도를 올리지 못하면 신규채권 발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도가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국가부도가 난다면 오바마도 오바마지만 공화당도 엄청난 타격을 받기 때문에, 타협하지 않을리는 없어요. 다만,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책임을 조금이라도 넘기느냐, 이것을 통해 얼마만큼 정치적 이익을 챙기느냐 때문에 짱구를 굴리고 있는 상황이랄까...

적어도 부도가 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아직도 미국의 발권국이라는 지위는 공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