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기업이니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일단 기사들에는 지금 제목들로 나가고 있는 듯요 ㅎㅎㅎ-ㅅ-

특혜임.

그런가요? 채용규정상 적합한 경우라고는 되있긴 한데 ㅡㅡ;

어케 일이 돌아가는 건지를 모르겠으니 뭐;

국가유공자 생각하면 되지 않으려나요?우선채용보단 적당한 가산점 부여해주는게 좋을거 같긴 한디.

일자리를 얻는 것 자체가 목표인 세상이니 -_-;;

해주는게 맞는거 같긴행요.그렇지만 슬프당.

특혜라고 봅니다. 장기근속한 댓가를 자녀에게 달라는 건 뭐임? -_-

흠... 포스코의 경우 직원 자녀들에 대해 취업시 가산점이 주어지긴 한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우선 채용이라.. 저건 좀 심했네요.

특혜죠; 우선 채용이라니요;

적당한 수준의 일반 지원자들과 저 분들 자제분들 중에 수준 미달인 사람들이 대결할 때 수준미달인 사람들이 우선적인 효과를 얻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뭐 비난은 해도 제재는 못할 그런 규정이지만요;

'채용규정상 적합한 경우' 라는 말이 수준 미달을 배제하는 표현 아님?

일이 글케 진행될리는 장담할 수 없지만...

일이 글케 진행될리는 장담할 수 없지만... (2) ㅠㅠ

단체 협약 상 사측과 노측이 맺을 수 있는 규약이긴 함.
법적 제재 대상 아님.

하지만 동일 취업 희망군에 불 이익을 산정할 수 있다고 봄.

노사의 단체협약은 엄밀하게 직무와 연관성이 있어야함.
직무 연관성의 범위에 대해 여러 사례에 있어 해석의 여지에 따라
분쟁이 발생할 수 도 있음.
이에 비추어봐도 장기 근속 자녀의 우선 채용이 노동자의 직무 환경,
및 노동 연관성과는 상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없음.

고로 분명 특혜라고 봄.

잘못된 노사협상이라 보고, 노조가 욕먹어야할 일이라고 보긴 하지만 경영권 세습은 되면서 왜 노동권; 세습은 안 되는지 노동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식도 성인이 되면 일종의 '남'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경영권 세습은 되면서 왜 노동권; 세습은 안 되는지 노동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네요. 정말...

특혜로 보이네요.

외교부처럼 다른 사람을 아예 배제하거나 없는 자리를 만든건 아니지만 단지 근로자의 자녀라는 이유로 가산점은 좀...

군필자 가산점과는 다른 요소들이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노조의 이미지가 좋아지기 힘들 일들만 ...

협상이라기보다는 타협이라고 봅니다.

과연 그것이 기업과 노조의 건전한 발전에 이익이 될것인가? 아니라고 생각함.

현대자동차 취업하기 엄청 힘들어요.

하청도 자리가 없어서 난리라고 들었는데(하청에서 올라가는 루트도 있기에),

진짜 저쪽은 귀족노조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