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건 좀 아닌듯...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건 권고는 할 수 있어도 자신들의 결정에 맡겨야 겠죠..

다만 국가 차원에서 대사관을 활용하여 자국민들이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건 맞는듯 하네욤... 흠냐.. 그런 일 따위를 관심 가지기엔 외교관 놈 쉑히들의 콧대가 너무 높지 않아 싶네요..ㅎ

끄덕끄덕~
떠나고 싶은데 발이 묶여서 못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격적인 퇴거조치는 좀 섣부른 듯

아 글 제목에 좀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기사에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철수시킨다고 하고 있구요...

전세버스 투입하는거랑 비행기편을 좀 마련한다는 얘기가 있나 싶어서요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922252641&cDateYear=2011&cDateMonth=03&cDateDay=15
대한항공에서 투입했따는디 정부차원에선 뭐 했나 몰겠네유.이집트 그쪽에서도 제일 늦게 해준거 같던디.그리고 우리가카 지금 바쁘심.어떻게 하면 이상황에서도 아주 자랑할까...ㅇㅇ

아 전용기 고장때문에 대한항공 사장 조인트 깐 얘기가 머릿속에 슝~

중동 사태 경우를 보고 자국민을 대하는 정부의 자세를 생각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작은 정부를 추구하다 보니 여력이 없는건지
혹 국내 비행기에 모두 나사가 빠져서일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조금 버티다 항공료 따따따블로 받아 조금이라도 벌어볼까 해서~~

지하 벙커에서 고심하겠죠 그래도 가카인데 ㅎㅎ

소말리아 해적 사건때도 그렇고 도통 관심이 없어뵈서...;;;

흠 우리 대사관도 귀국원하는 국민들은 공항으로 셔틀운용한다고 하던데욤
지금 센다이 총영사관에 대피해 있는 200여명중에 절반이상정도가 귀국희망했다고

아 그렇고만~

우린 교포만 1만2천명 정도 있으니.... 뭐 일단 원하는 재외국민은 대피시켜주는걸로
워낙 접근성이 안습이다보니 정부도 인원파악이 제대로 안되는듯 그래도 이리저리 간다는 사람은 차편은 알아봐주나봐여

귀국 원하는 국민들이 있으면 빨리 대상자 파악해서 전세기 마련해 데려와야죠.
뭐 물론 우리 정부가 그렇게 신속하게 움직이길 기대하지는 않습니다..-_-

그러게요... 쩝 ;;; -ㅅ- 마이 속상허네여

동생은 뱅기표 구했음?

별다른 얘기없는거 보면 아직인 듯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