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자기 막 땡기네요... ㅋ

땡길 때 드셔야져~ 언능 ㄱㄱㅆ~~~

집에 안가세여...-_ -;;?

님부터 들어가셈여~ㅠㅠㅠㅠㅠㅠ

날씨도 풀렸는데 그 윗동네 화장실은 개통됬나여?

저는 조금 있다가...걸어서 갈려구여...하아...

아 관악산 중턱에 있는 천문대 건물에서
호스하나 길게 길게 길게 연결해서 물공급해줬.... 한달만에 해결~ㅠㅠㅠ

저는 걸어서는 가기 싫고 낼 첫차타고 갈건데 ㅡㅡ;;;;;;
하... 인생 참ㅠㅠㅠㅠㅠ

새우탕이 가장 좋죠 밥말아 먹기도 좋고 말이죠
그냥 라면은 삼양 라면이 말아 먹기 좋고 말이죠

밥말아 라면 먹어본지가 어언... ㅡㅡ;;;

삼양라면 향이 참 독특해서 좋더라구여
어렷을때 많이 맡아본 향같기도 하고

난 원래 컵라면 먹을 때 물 한강되게 받아먹는데 ㅋㅋㅋ
간 적당해서 국물 후루룩 마시면 맛나닭 ㅋㅋㅋㅋㅋ

어렷을 땐 진짜 쫄인 라면 좋아했거등... 아부지가 한번 끓여주셨던게 생각나서리

난 올해부터 물 많이 넣어 먹는 듯 ㅡㅡ?

화장실에 봄은 왔는지 궁금합니다.
(어 이거 게시물과 많이 어울리지 않네--)

아... 지난주에 어찌어찌 했네용 ㅠㅠ~~

정말 물 잘나오던 건물이었는데... 새삼 물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흠.... 그래도 아직까지 새우탕면은 못먹겠음 ㅎㅎㅎ

읭? 왜? 새우맛 싫어함? 엄청 맛나는데...

유일하게 컵라면중에 싫어하는..... 흠 -_) 가공새우 느낌이 별루인지라

나도 훼이보릿은 아님... ㅡㅡ;

아예 컵라면류를 그닥 좋아하지를 않음 ㅋㅋ
컵라면은 고저 친구가 먹고 있을 때랑 야외에서 먹을 때만 맛있다능

예전에 농구끝나고 육개장 먹으면 징짜 좀 촹이었는데 ㅎㅎㅎ

아 육개장도 좋아했지... 팔도도시락면이랑 번갈아가면서 먹었...ㅋㅋㅋ

앜 도시락도 어릴땐 갑이었는데 다만 잘 구하기 힘들어서 야쿠르트 아줌니에게 부탁해서 사먹었던 기억이 ㅎㅎㅎㅎㅎ

하아...공대 대학원생은 빡씨군요 ㅠ.ㅠ
전 이제 석사 2년차 되는데, 학교에서 12시 넘어 집에 간 게 한 번뿐;;;

공대 아니고요 ㅡ_ㅡ;;;

더이상 졸업 못 하고 있으면 안 되는 나이라... 발버둥치고 있는 중이에요ㅡㅡ;;;

오늘 거대한 문제에 맞부닥쳐서 괴로워하는 중 ㅠㅠ

하아...공대도 아닌데 어찌 변기 물도 안 내려가는 높은 곳에 계시나요 ㅎㄷㄷ

귀양살이 ㅡㅡ?;;;ㅋㅋㅋ 저희과 건물 한채가 위쪽에 허름하니 그리고 음습하니 위치해있어요 ㅋㅋㅋ

글고보니 컵라면 먹어본지가 언제지? 백만년은 된듯 ㅋ

연구실에 대량을 사둬서 한번씩 먹고 있네용ㅋㅋㅋ 없으면 안 먹을텐데

새우탕은 겜방에서 먹으면 참 맛나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