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도서들은 가난한 나라들인데,
거기 자연환경들이 카리브해를 끼고,
예술인 곳들이 많으니 돈많은 양키들이 크루즈 타고 맨날 놀러다니죠,
힝.
김겨울11-07-20 13:43
96.♡.♡.254
이거 진짜 짱이네요
텔레만11-07-20 13:49
59.♡.♡.103
ㅤㅇㅞㅅ드림... ㅋㅋㅋㅋ
Pitcher 3211-07-20 14:04
169.♡.♡.227
한국판도 하나 만들 수 있을 듯합니다~
파파군-*11-07-20 14:07
203.♡.♡.108
뉴질랜드는 왜 호빗일까여;;
텔레만11-07-20 14:07
59.♡.♡.103
반지의 제왕을 찍은 나라고, 후속작 호빗을 거기서 찍고 있죠.
chirp11-07-20 16:30
183.♡.♡.88
설명
1. 캐나다 북부
춥고 험한 동네, 에스키모인들의 겨울철 알콜중독문제가 사회적 이슈
겨울되면 해 짧고 어둠이 긴 편;;; 서구문명이 들어온 이래 알콜섭취가 심각해진 상황)
2. 북미 동부 캐나다 동부
경제적 부는 높은 편인데, 아둥바둥 독하게 사는걸로 유명.
3. 북미 중부
남부의 바이블 벨트 & 중부 ;;;; 19C 중, 말 주로 백인이주민들이 들어선 땅(대부분 북쪽서 믿던 종교도 같이 들고옴)
경제적 침체로 인한 슬럼화 -> Breaking Bad 같은 미드에서 볼 수 있는 메타암페타민 문제가 상당한 동네.
(주택가에서 몰래 약 만들어 팔고, 캠프장에서 몰래 약만들어 파는 짓이 흔한 동네.)
4. 북미 서부
대마초가 성행하는 지역. 멕시코로부터도 들어오고 캐나다로부터도 들어오고 난리가 아님.
국립공원에 몰래 대마 재배하는 곳도 있는가 하면, 집 지하실에서 키우기도 하는 등, 실질적 대마 천국.
5. 멕시코
멕시코 갱단들의 초국가적 파워.
온두라스, 니카라과의 정치적 불안 등.
6. 카리브해
부자들의 놀이터 ........ (유명 스타나 부자들이 환상의 섬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 대부분의 주민들이 가난하게 사는.........공간
7. 남미 북부
코카인의 주산지. 오죽 심하면 미국이 직접 팔 걷고 나서서 관리하는 정도. ㅡㅡ;
8.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정치 경제적 내정 불안 . (사실은 이게 다 미국 탓... ㅡㅡ;)
9. 브라질 - 창녀 & 슬럼 - 산등성이를 타고 오르는 슬럼가 & 인신매매의 천국.
10. 칠레
풍부한 지하자원 (19C 중후반 초석광산들 부터 해서, 지금은 리튬광산들까지)
모자는 귀덮는 비니를 지칭하는 듯.
11. 아이슬랜드 - 뵥 빼곤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12. 영국 - 사촌끼리의 결혼가능한 풍습을 비꼬는 이야기
13. 프랑스, 스페인 - 스페인의 시에스타라든가 프랑스의 느긋한 삶을 들어 게으른 놈들이라 지칭
14. 북구 & 독일 - 그냥 욕할게 별로 없어서 ㅋㅋㅋㅋ
(부러움과 경멸이 공존하는 표현으로 봐야할듯;;;;
독일 차, 독일 기계 같은건 좋아하지만 , 꼭 무슨 독일 흠집 잡을 일 생기면 나치놈들~ 이라고 우기는 시츄에이션처럼...)
15. 동유럽 & 이탈리아 - 부패 & 제대로 안돌아가는 나라들.
16. 러시아 - 아무것도 없는 동네, 황무지
17. 이슬람권 - 무슬림과 전쟁
18. 아프리카 - 썅......... 모든게 X 같어
19. 남아프리카 - 개발된 아프리카
20. 마다가스카르 -
Pandemic 2 라는 인기 플래시 게임에서(자신이 전염병이 돼서 전세계를 감염시키는게 목적),
마다가스카르가 재빠르게 검역시스템을 가동, 출입국을 막아버린다고 해서 나온 이야기
21. 소말리아 - Libertarian의 몽정
국가가 개인에 미치는 영향력을 최소화 시키자고 부르짓는 일부 Libertarian 들의 "환상"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빈정거림.
무정부적 상태 & 극심한 갈등이 지속중인 곳.
22. 인도 - 테크 서포트 - 영미권 콜센터들이 대부분 몰려있는 곳이 인도
23. 중국, 동남아 - 싸구려 물건과 압제
24. 북한 - 보통 좀비들
25. 우리나라 - 스타크래프트 좀비들
26. 일본 - 변태 비지니스맨들 (일본애들의 성풍속도를 비꼬아서)
27. 뉴기니섬 - 쓰나미 희생자들 - (이건 98년도 쓰나미를 지칭하는것인지 어떤것인지 알 수 없음)
28. 호주 - 해변 달린 아칸소 - 농업 & 목축업 베이스 ...... & 풍광 자체가 아칸소를 위시한 미국 남부지역을 닮았단 의미.
도심을 떠나서 농촌으로 가게되면 큼지막한 농장들로 이뤄진 깡촌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촌동네 가면 애들 해서 다니는것도 카우보이 스럽게 다니구요,
촌동네의 전형적인 특징......."짐차" 도 있지요.
차이라면, 미국은 픽업트럭이 대세라고 친다면,
호주는 "Ute"(Utility Coupe 의 줄임) 라고 대가리는 세단이고, 뒤는 짐차인
그런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차가 있답니다.
(물론 미국서도 엘카미노 같은 차가 있고, 호주에도 픽업트럭이 있음. 그냥 그만큼 비슷하단 의미.)
근데, 대신 해변엘 가면, 수영부터 해서 서핑까지, 각종 해변 놀이가 매우 인기 있는 곳이어서 내륙인 아칸소와는 또다른 차이가 있다는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