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구조내욤... 덜덜덜....

의료보험... 정말 너무 심한듯... 290,000 원? .... 국민연금도 ..... 국민연금과 의보에서... 대략 50만원 때가고...
전도금 ??? 340,000 원? ..... 저금 뭐죠???

뭐긴요 십일조라고...장원경제도 아니고...영지에서 일하고 교회에 십일조 내는 셈이네요 흐...정말 중세농노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

세전이라도 10% 오버네요. -ㅁ-;;;;;;;;

미쳤나 이것들이....

아니 그렇게나 처 잡숫고 신이라는 작자는 뭐하는 건지..이거 업무태만 내지는...쉽게 말해서 먹튀아닙니까?

천부인권이 신이 내린 권리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치면

한달 실수령액 140만원 노동자가 35만원씩이나 내는데, 노동 3권 보장 안해주니 이따우 먹튀가 없죠.

그래서 드는 생각이 왕권신수설이나 천부인권이나 같은 맥락의 헛소리 같아요. 인권도 우리가 싸워서 얻어낸거 아닙니까 아...술자리였으면 더 과격한 발언했을듯...이쯤할랍니다.

그게 표현 자체가,,, 쌈박질해서 얻어냈고,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 쌈박질 해야하는 권한을

천부인권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표현, 모순이죠.

전도금 미친다...

죄송합니다. 타 사이트에서 전도금이 십일조라고 하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상관없는 돈이네요. 오늘 세무사 친구한테 십일조를 공제하는 일은 없다는 걸 듣고 찾아봤더니. 혹시 상처받은 교인분들 죄송합니다.

저는 월급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ㅠ.ㅠ
기본급 자체가 적은게 문제지, 원천 징수가 많은건 다른 월급쟁이들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원천징수 안한 걸로 쳐도 연봉이 3천정도인데...7천받는다고 까는 인간들이 있어서요.

특수부품 분야에서 현,기차 독점 공급해서 파업하면 본사 걱정하게 만들(?) 회사가 저 꼬라지니,,,,,

저래놓고 파업하면 파업한다고 난리치죠.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주오일에 8시간 근무하면 10년차가 넘어도 100만원대를 받는다는 소리군요

나머지 차액은 휴일근무와 야근으로 받는거고.

삼성도 그렇고. 노동착취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죠.ㅡㅡ.

ㅎㅎㅎ7천만원 귀족노조의 현실이군여 미친 대한민국

저기 지송한데 아마 '전도금'은 일종의 가불금 성격입니다.

출금 용도가 뚜렷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타가는 금액입니다^^

베팍분들의 재치라면 경의를+.+;;;;

왜 저런게 있는건지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공제항목에 있는거면 가불한거 갚은거라는건가요?

가장 흔하게 직장인 분들이 전도금 접하는게 '출장 전도금'입니다.
서울에서 부산 출장가는데, 딱 뭐에 얼마쓴다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50만원 전도금 타가는 그런 성격입니다.
그래서 출장 다녀온 후에 정산을 하고, 남는 금액은 토해 내구요;;;

말 그대로 전도금은 딱히 특정짓긴 힘든데, 생산직 분들이시라 전도금이라고 하면 좀 막막하네요;;;;
급여 가불금 같기도 하고+.+

이상한데욤.... 생산직에 출장을 갈 이유도 좀 그렇고 어떤 회사도 가불을 해 주는 경우는 정말 특이한 경우라서리...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