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강의석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오히려 그의 진정성을 가리고 있지는 않는지...

MC 몽 보다는 확실히 진정성 있어 뵈내요..

사실 그래요.. 진정성이라는 말이 쉽게 내뱉을 말은 아니죠. 순수한 의도로 안보인다 이런 말도 웃기긴 마찬가지..

밑에 댓글에서 제가 진정성 운운하면서도 좀 꺼림칙 하긴 했다는;

음... 저 분도 좀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은 분이죠....ㅎㅎ

한길 사람 속을 모르는데. 그 진정한 속내를 어떻게 아나요. 막말로 우리들이 강의석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게. 비평인지 시기해서 헐뜻는건지. 그 진정성을 누가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타이밍이 웃기네요. 고등학교 2학년 동안 잘 다니다가. 3학년 입시할 때가 되니. 수시를 노린다고 생각될 수 있는 적절한 퍼포먼스를 하는거. 대학 들어가서 할꺼 다 하다가. 군대 영장 나올 때가 되니. 또다시 퍼포먼스. 이게 전 우연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대학 와서도 이런 저런 일들 저질러 놓으셔서.... 음...

화려하십니다 ㅋ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시면 좀 갈켜주시죠 ㅎㅎ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