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SNS을 통한 미국식 사교문화 아닐까 하는군여;;;;
지역이나 단위별로 묶는 모임인가욤;;

뭐 그런건 아니구요. ^^ 좀 국제적 모임이긴 해요.

어느나라나 인맥은 중요하니....
유럽이나 미국도 사실상 엽관제식 관료임용이 가장 보편화된 체제니
그런식의 엽관이나 사교를 통해 자신만의 인맥을 만드는게 아닌가 하네욤

예전에 삼일 교회에 저를 끌고 갔던 놈 생각이...

네트워크의 중심 어쩌구 허브 어쩌구.

이쁜 언냐들은 그래도 많았던..

그립군여.

그놈의 통성 기도만 아녔어도. ㅠㅠ

ㅋㅋㅋㅋ동네 왕림하셨군욘

숙명여대. 하악!!

요즘 숙대에 이쁜붕들 많으시더라고욤

ㅋㅋ 이쁜 언냐 많으면 어디든 좋죠.

통성기도를 라임 맞춰서 내뱉는 랩으로 하는 언냐들을 보믄

언냐들을 보는 기준이 달라질텐데....

전 쩜 무서웠음.

ㅋㅋ 전 그래서 성당 누나가 좋아요.

선우나 듀오의 비지니스 판인가여?ㅋㅋㅋ
저도 뭔지 궁금하긔

뭐... 그런건 아닌데요. 인맥 만들기 위해 판벌리는 거예요. 나름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정제된 사람을 골라 초대합니다.

소셜네트워크 보면 나오잖아염.

맨첨 페이스북 아이비리그애들만 껴주다가 시간 지나니까 스탠포드 껴주고 주립대 껴주구 하던거 말이죰..ㅎㅎ

그러게욤. ㅋㅋㅋㅋ

위키에 나오는 내용을 읽어보니 대충 감은 잡히는데...
설명할 수준으로 까지 정제하진 못할것 같네요... -0-

유툽에 설명하는 영상들이 몇몇 있는것 같네요....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ㅡㅡ;

제 고민은 이걸 한국적으로 도입하는 게 좋은 건가 싶어서요. 폐쇄적인 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도 같고요.

뭔가 더 폐쇄적일 느낌이 나는군욤;;; 학교별 지역별 조직별로 그룹되서 자기들끼리 소통시키는....

강좌들 올라와있는것 보니깐........

1. 인맥만들기냐? 맞다. 강좌 보면 아빠부시 이야기를 들면서, 그사람이 성공가능했던것은 주변에 수많은 "파워 인맥"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단언해버린다. (주: 주로 인맥이나 혈,지,학연 없는 사람들이 가게 될것 같다. 갔다가 몇번 꾼들한테 개털리고, 몇몇 불륜사건도 터지고 그러고 난 뒤에 사회적 이슈가 되고 분위기는 사그러들것 같다.)

2. 소셜이냐 비지니스냐? (주: 소셜을 가장한 비지니스 같기도 하고 비지니스를 가장한 소셜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강좌에서 "컨택"을 만들지 말고 "릴레이션쉽"을 만들라고 코칭하는데... 그런다는 의미는 그냥 명함만 주고 받고 필요할때 접선하고 그러지 말고, 좀 더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끔 서로 대화하고 해서 친구를 사귀라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골프버디 정도가 되면 소셜이고, 골프 버디 축에도 못 끼면 비지니스고.... 그렇게 될듯 싶음.)



요건 네트워킹 샘플인데..... 이런식으로는 네트워킹 하지 말라고 ㅡㅡ;;;; 보여주는 동영상... ㅡㅡ;;;;
(자뻑하지 말라는 소린데......... ㅡㅡ;;;;;;)

느낌 : 출판계의 밥줄............. "자기계발서" 를 보는 듯한 느낌이 다분하더군요
애초 잘하는 사람한테는 필요 없음....... ㅡㅡ;


3. 우리나라 도입? : 기본적으로 무리지어 생활하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딱히 비지니스 네트워킹을 한다고 뭐가 달라지고 그럴것 같진 않네요.
적어도 술자리 가고, 2차 3차 같이 가야 "정"이 쌓이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명함이랑 컨택"만 주고받고 , 씰떼없는 노가리 까다가 가는 수준이라면....
거의 시간낭비일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우리 귀에 솜방망이, 서양애들 귀에 대나무 귀파개 느낌이네요...

오늘 가서 참 요상한 느낌이었습니다. 학회도 아니고, 동일한 목적을 지닌 것도 아니고, 참 애매모호하달까요.

영상에 잠깐 나오지만서두.........
적당히 마실거 들고 다니면서 이런 저런 사람 만나서 사교하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틀"에 가깝지요...

사실 우리 문화에 저런게 없다보니 굉장히 어색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