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집을 사기란.. 하아.. ㅜ.ㅜ

전 포기했어요.

얼씨구나~ 독거로 살 사회적 이유가 점점더 분명해지능군연~

이게 근데 있으신 분들이 소형 주택을 없애고 중대형 주택만 찍어내셔서 어디 갈데가 없어지네요.

이놈의 정부는 툭하면 정책이 바뀌니 전세값도 만만치 않던데 말이죠

전 그래서 월세살이 ㅎㅎ

애초에 의지도 없었고
능력은 더군다나 없었고

뭐 저렇게 버티는게 능력과 의지긴 합니다.

공무원들이라고 대학 등록금 낼 재주있거나, 집 살 능력 있는 게 아닐텐데 저딴 짓 받아주며 일하는 것 보면 신기하긴 합디다.

이 정권을 보면 그냥 혼자 살다 죽어야할듯

자식낳아 미국시민권하나라도 쥐어주지 못하면
부모가 죄인되는 세상

결혼해서 애 안낳는 가정도 늘고 있죠.

삶이 팍팍할수록 여유있는 배우자를 찾는게 인지상정이니

�J수로 결혼도 힘들듯

일본도 한방에 가고, 미국도 한방에 갔고,

연착륙은 틀렸고, 폭판 터지는 것만 남았네요.

다행히 융자금은 다 갚았으니, 어디 창고 만들어서 음식이나 제어놓고 대비를 해야겠군요.

뭐 보장된 것도 없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으니 -_- 전 될데로 되라입니다.

뭐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안사면 그만! 다주택 부유세만 왕창 물리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