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뻔뻔한건지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뻔뻔해도 문제고, 저렇게 생각해도 문제죠. -_-;;;

인과관계도 모르면서 뭔 글을 쓰겠다는 건지 원. 부끄럽지도 않나봅니다.

초등학생도 저렇게 쓰면 욕 먹을듯

논설위원이 논술실력이 빵 점이네요. ㅋㅋ

웃길라고 쓴거 같음;;;

요즘은 하도 이런게 많아서 일일이 첨삭해주기도 버겁더라고요.

역설인가봐요..

그르게요. 머리 속을 뜯어보고 싶어요.

이쯤에서 우리 자신을 복기해 봤으면 싶다. 초대형 위기가 와도 괜찮을까? 청와대와 정부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까? 낙하산·회전문 인사의 공기업들은 도쿄전력과 달리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일까?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보다 사람부터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그나마 우리는 믿을 구석이 있어 다행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나는 능력을 보고 사람을 쓴다”고 했으니….

이본문글을 글쓴이 진중권 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으면 ;;

촌철살인이라고 했을득요 ㅎ

진중권이 했으면 비꼬는 거겠죠 ㅋㅋㅋ 근데 공기업을 저리까진 않았을거예요.

교회다니고, 포항출신이고, 자기랑 가까운 사람들중에서
능력을 보고 쓰는거니까... 틀린 말은 아니죠.



ㅆㅂ

ㅋㅋ 확실히 사람보고 낙하산 떨어트리죠.

여기 저기 qt의 홍수로다 +_+

생각할수록 열받는 게 울 만만한게 신입기자인지 여기저기서 까믄서 저런 글들은 왜 안까는지 모르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