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qt 하다...

비웃음의 대상이 될거라는걸 진짜 모르나;;

갈수록 저런 기사가 당연시 되는 분위기인지라...-_-;;;

저런 기사를 자기 이름 내걸고 쓰고 싶을까요?
자기 아이는 나중에 커서 아버지가 쓴 기사들 읽으면서 무슨 소릴 할까요?
아이도 세뇌시켜서 자기 처럼 만들건가요?

에효....

그 누구도, 수상을 하는 자신 단체조차도 환경 분야의 '노벨 상'이라 부르지 않는데, 작명하는 저 센스는 정말 남달라요.

MB가 상타는 것만 봐도 뻔히 상의 권위가 보이는 듯 합니다

그렇죠. 노벨 상이 과학 분야에서 어떤 권위를 갖는 지 조차 모르는 기자 같긴 합니다.

가다피가 불교인권상인가?

그거 탄거랑 삐까삐까

ㅋㅋㅋ 그래도 아무도 그걸 노벨 상에 비견하지 않았죠.

리비아에선 했을지도 ㅎㅎ

상은 관심 없지만 상금은 눈이 번쩍~~~

저러한 방법으로 챙길수 있다는게....(설마 국고로 직행하지는...)

ㅋㅋㅋ 가카는 50만 달러 받는다는디... 6억 가량... 좋은데 쓰시겄쥬.

상 받는 건 그런가부다 하는데 가서 제발 뭔가 협의하고 논의하고 사인하고 오지만 말았음 좋겠네요.
호구 중에 상호구시라 뭘 또 털리고 오실지 가늠도 안 됨요.

그러게요. 안그래도 돌아가는 상황보니 엄청 털린 것 같은데 말이죠.

항상 외국인에게는 받은것 이상 선행을 베푸시는 분이시니~~

한게 없는데 저런걸로 라도 생색 내야죠 ㅋㅋㅋ

안 그래도 낮에 뉴스에서 상 받으러 간다고 엄청 대단한 듯 보도하던데..
하여간 한결같네요 여태 봐 온 거지만. 각하 하시는 일은 다 대단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