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실천이 참 어렵져.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상황이 많지 않을때, 참 힘들테구요.
게다가, 상벌을 조절해야 하는 어른 역시, 저런 피드백을 받고 자란 적이 없거나, 그러기엔 본인스스로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테니..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없겠지만. 힘든건 분명하네여.
좋은 글 입니다~ 머리가 다 상쾌해졌어여~!

본문은 처벌에 관한 내용인데 이것과 별개로 잘했을 때 칭찬하는 문제도 아주 단순하게 볼건 아니더군요.
적어도 칭찬의 역효과라는 ebs다큐에선 그랬음;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게 저 어렸을 땐 무슨 물건 사달라고 떼쓰거나 울면서 조른적이 없었다네요.
어디 데려가도 항상 얌전해서 힘킨 적이 없다고.. 저 키우기 엄청 편했다고 엄니가 칭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