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광고는..... 대놓고 미국 만세라... 저런 애국주의 코드가 미국에서 먹히는군요.

지역하고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미 연방까지 연상시키진 않습니만 우리나라 신토불이라 식의 광고긴 하죠. ㅎㅎ

소리 안켜 놓고 보기 시작함서 '�쳬求� 디트로이트, 에미넴뿐이 모른다' 이랬건만..bgm이 어라.. 에미넴..헐.. 게다가 운전하든 손이.. 결국 에미넴.. 맘이 딱 고쳐 졌음. "에미넴.. 예라이.. 아무리 맛탱이가 가도..이리 촌닭이되냐!" 아호..손가락 오글.

그에 비해, 폭스바겐 영리하네여. 여전히 공고한 중산층의 화기애애한~ 패밀리 신화~ 그럼여. 애국주의나 중산층의 백인 가족 신화나 거기서 거기지만.. 에미넴의 대 놓고 손가락질 해대는 " 조국이 너를 부른다" 식의 키츠너장군 2차세계대전 입대촉구 캐치프레이즈도 아니고.. 정말 미쿡애들 많은 수는 아직도 정신 차릴람 멀었음.

미국 자동차 산업하는 애덜이 요즘 급하긴 급한가봐요. 메히꼬로 다 산업 옮겨다 놓고 개 피보고서 정신차린 것도 같고요.

미국차가 생각해보면,

이지미 쇄신이 하나도 안�瑩�. 고철덩어리 구태의연함.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으로 혁신을 거듭해서 시장에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줘야 할텐데 저 딴 정신 나간 마케팅이라니. 미국의 전반적인 노쇠현상의 전형적인 예같네여.

미국의 상징이라고 했던 험머까지 팔렸으니 보통 일이 아니긴 하죠.

이런 징조가 1989년 마이클 무어 감독이 만든 '로저와 나'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디 이제와 저 짓하네요.

유독 자동차 산업에서 애국주의 마케팅이 횡행하는 것은
고용창출 효과가 크기 때문일까요?

안좋게 보자면 내세울 게 없어서 일 수도 있어요.

글쎄.. 벤츠가 혹은 람보르기니가 애국주의 마케팅을 하진 않겠졍
결국 그것도 타겟 마켓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여?

이번 슈퍼볼에 나온 BMW X3 광고의 컨셉은

X3는 미국에서 디자인되고, 미국에서 생산됩니다. 였다능..

bmw x3도 SUV잖아여. 슈퍼볼을 보는 열광하여 보는 대상을 생각한다면, 그것도 타켓을 맞춘거져.

이번 슈퍼볼에 나온 광고들이네유 ㅎㅎ

전 저 파사트광고랑 아우디꺼이 젤 괜춘했음여.
기아것도 나름 -ㅂ-)...

넹 ^^

다른 광고는 못 봤...

아 기아차는 우리나라랑 달리 괜춘하더만요.

아흑 현대기아 싫다는 핑계로 폭스바겐이 땡기는구나 600개월 할부 어디 없을까효

워낙에 미쿡에서 안팔리는 VW인지라-_-;;..

저 새로나온 파사트도 "뭐여, 제타 길게 늘려논거잖여?" 하는 분위기-_-a;;

히히, 저는 골프요.
현실은 골프존 갈 돈도 없음 ㅠ.ㅠ
아니 그 이전에 아이폰 골프 게임 어플도 못지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