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뉘앙스로 말했는지 좀 보고싶네요.

뭔 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대물이란 드라마에 대해서 쩜 알아야 될거 같네요.대물이란 드라마가 초반 엄청난 호평을 시청자들한테서 받다가 작가바뀌고 평이 극악을 받았거든요.
여기서 작가바뀐게 혹시나 외압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심도 받고요.

들어보니 속사정 모르고 드라마 망가진거 질책하는 시청자들이 야속해서 저런 발언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대물이 초반에 말이 많아서 그거에 쌓인 게 많았나 보네요.
문맥상으로 보면 크게 또 욕먹을 내용은 아닌 거 같고요.
낄낄.

별 문제없어보이는데요

들어보니~
방송사한테 하는 말이네요~
직설적으로 표현을 못하고 빙 돌려서 표현하다보니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고
횡성수설하는 느낌인데`
처음에는 잘나갔는데 외압으로 작가가 바뀌고나서 이렇게 되었다는 하소연 비슷하고~
바뀐 작가한테 심하게 대했는데 너무 마음쓰지 말라는 이야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