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인지 된장인지 무 봐야 알 사람들이라 했었는데;
이거는 먹어 놓고도 된장인지 아는 꼴;;;;;

이게 먹기 전에도, 먹어 놓고 똥인줄 알았는 데 억지로 먹고도 똥 아닌 척 참는 거죠. 남들도 된장인 줄 알고 다 한 번씩 드시라고...

그런 넘들도 있겠져 아주 악질적인 케이스고요 =_=
(교수 직함 달고 있는 넘들 ㄷㄷㄷ)

토목공학 전공했다는 사람들이 이런 거 하나 구분 못하겠습니까 -_-;

사실 지금 같아선 이 붕들이 오히려 거짓말을 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이 분들 말대로라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우리 옆에 다가온건데...... 아아 ㅠ.ㅠ

그러면서도 화악 한번 엎어지면 가카와 그 똘마니들을 날려버릴 수 있다는 일말의 기대를 품는 제 자신이 미워지는군요. 힝 ㅠ,ㅠ

독일 박사에 따르면 보 하부 침식이란 얘기인데... 이게 몇 년 안에 무너질 수 있단 소리로 들리네요. ㅠ ㅜ 이러면 재앙인데, 이 재앙을 막으려면 또 시멘트를 퍼부어야 하고... 이거 참...

장문의 읽어볼 가치가 있는 글인 것 같네요. 퍼가도 될까요?

저도 퍼온 거예요. 제가 허락드릴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음..저도 그럼 일단..

무섭다.

물비침.... 단어가 무섭네요

뭔가 sf영화에서 에이리언이 껍질깨고 나오기 전에 투명한 껍질 안에서 괴물 움직이는게 비치는 느낌이 단어..

독일 전문가 말로보면 더 무섭네요.

로멘스와 불륜의 차이죠.. 니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