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행히도 자동차에 관심도 없고, 욕심도 없어서 ㅎㅎㅎ
대신 집 욕심이 ㅡㅡㅋ

저는 집 욕심은 없고요.. 그냥 원룸에서 같이 살아 줄 처자님만 계시면 되는데.. 아 그게 레알 문제입니다. ㅎㅎㅎ

에어컨 없이 살기 힘든 여름날씨죠 ㅜㅡ
벽걸이형 작은거 다시면 비싸지도 않고 가격대성능비 짱입니다.

아님 풀옵션의 원룸으로 이사가는것도 고려를..

졸업을 해도 진작에 했어야할 주제에 방세 몇달치는 될 에어컨은 감히 생각도 못하고 있습..ㅠㅠ
걍 얼른 취직이나 해야져 ㅋㅋ

돈 모아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집에 에어콘 사드린 거였는데,,,,

여름에 몇번 안쓰시더군요.

제사 때 음식 할 때, 제사로 친척들 많이 모일 때만 잠깐...

차는,,,,,,, 세금, 보험, 기름값 (특히 세금으로 떼가는 돈이 날강도 수준이라 보기에) ㅠㅠㅠㅠㅠ

아.. 반성 반성.
돈 벌면 하고 싶은 거 에어컨 '사는' 거에서 '사드리는' 거로 바꿔야겠습니다 ㅠㅠ

전 에어컨 조금만 오래 쐬어도 바로 냉방병 ㅋㅋ 자연바람이 좋아여 걍 더우믄 더운대로 추우믄 추운대로 만끽해야여

사실 전 더위는 걍 선풍기로도 버티는데 아니.. 6월 한달은 선풍기도 안틀고 별 무리 없이 보냈는데여.. 땀 차는게 넘 싫어서..ㅠㅠ

저도 땀은 싫어서 여름에 살을 빼죠. 그럼 땀이 확실히 줄어여

사놓고도 못돌린다는 럭샤리 된장 아이템 +_+
(남의 돈으로 에어컨 돌려주는 제 처지가 참 행복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