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래도 뭣땜에 파업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나;;

이번 파업은 노조의 임금 인상을 위한 단체행동으로 노조는 지난 10년 동안 동결된 임금을 인상해달라며 시급 기준 20.6% 임금인상안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3.5%의 임금인상을 제시하며 대립하다 결국 노조는 총 파업에 돌입했다.

머니투데이 기사 발췌. 십년 동결이라니....;;;;

시민의 발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민의 발인데 왤케 막대하는지.. 지들 발한테도 그리 대하는 지 모르겠어요.

이번정권들어 쓰레기같은 기사를 배설하는곳인데

기간뉴스통신사업자로 우리나라 뉴스를 배분하는곳......ㅆㅂ

기간사업자면 편향된기사를 쓰면 안되는데 동아짓거리를 맘대로하고 연합뉴스마크를 찍어냄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gid=311345&cid=307094&iid=22094874&oid=023&aid=0002314252&ptype=011


노조는 현재 시급(時給)이 4727원에 불과하다며 5700원으로 인상해줄 것을 요구했다. 회사는 근무시간을 하루 20~21시간에서 18시간으로 줄이는 대신 시급을 2.5% 인상하고 근속수당과 교통비 등 일부 수당을 없애는 임금안을 제시했다.



이건 좀 된 기사. 옆동네에서 발췌.

시급을 올리고 근무시간 줄이고 수당을 줄이면? 응?
시급 4700원이면 최저임금에도 모자랄텐데 헐 ㄷㄷㄷㄷㄷ

근데 연합 저 기자는 다른 기사에서 20% 인상 요구하는 노조와 2.5% 인상안의 사측의 대립 블라블라 이러고 앉았죠...-_-;;
20%라면 어마어마한 요구라고 생각하겠으나 실상은 꼴랑 천원.

사측이 삼화고속 노조원들이 붙인 파업 관련 벽보를 떼고,
자기들 벽보 붙여놨더군요;

와 월요일 아침부터 어철씨구리가 없네요.
하루 21시간 일하고 승객들의 안전을 담보로하는 직업이 시급 4727원...

이 쌩양아치 색히들;;;

하루 21시간 일하고 승객들의 안전을 담보로하는 직업이 시급 4727원. 헐;

버스 운전사들이 적은 월급에 힘들게 일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시민의 발을 볼모로 전면 파업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 지랄 염병하네요. 세상 어떤 파업이라도 남에게 불편 안 주는게 없는데 ㅋㅋ

이러니 연합이 찌라시 되었단 소리가,,,,

아오,,,

연합은 소위 국가 기간통신사라 정부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죠.

그러니 당연히 열심히 빨아줄 수 밖에 없는 운명--;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