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 비슷한 에피 올린 적 있었던 거 같은데,
저 나이 때는 미안하다 한마디가 왜 그리 힘들었던 것인지.
양두구육11-05-06 12:45
202.♡.♡.109
어렷을때
사과와 감사
요거 명확하게 교육시키는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음.
군대에서 제대로 배우지요(어?)
DRRN11-05-06 12:46
143.♡.♡.4
그런 의미에서 영화 '파수꾼'을 보시면은
그 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실 듯 +_+
[KS]뚜기뚜기 꼴뚜기11-05-06 12:43
183.♡.♡.34
7000원인가 아닌가여?ㅋㅋㅋ나두 만화책 뺏겨서 만화책에 그정도 물어준거 같아여.
양두구육11-05-06 12:45
202.♡.♡.109
이거 왜이러시나요
그건 무협지+_+
[KS]뚜기뚜기 꼴뚜기11-05-06 12:46
183.♡.♡.34
정가로만 물어주면 안돼었던걸로 알아여.ㅋㅋㅋ
양두구육11-05-06 12:48
202.♡.♡.109
그건 도서관 아닌가 싶은디+_+그동네는 까다로웟군요
양무명11-05-06 12:44
65.♡.♡.7
멋지궁녀 +_+
양두구육11-05-06 12:47
202.♡.♡.109
저의 고향은 안드로메다입니닿
[복사골 토니라루사]너부리11-05-06 12:45
125.♡.♡.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름빚은 빚도 아니라는디, 애덜도 그렇지 그냥 쿨하게 넘어가지;;;;;;;;;;
근디 진짜 재밌었겠다.
제 고등학교에는 그런 거 보면, 실시간으로 반에 일러버리는 애가 있었거든요.
2학년 마칠 때까지 못 찾았는데, 정말... 개생퀴... 지금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콱 그냥
DRRN11-05-06 12:45
143.♡.♡.4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_+
선생님의 쁘락치가 있었군효 ㅎ
TldTld11-05-06 12:48
60.♡.♡.18
지금이라고 읎을것 같은가여 ㅋ
DRRN11-05-06 12:49
143.♡.♡.4
심어놓으시는군하!
양두구육11-05-06 12:47
202.♡.♡.109
쳐맞을때는 진짜 아팟...황소같은 놈이엇는디.ㅡㅡㅋ
(ZDR) 중인배11-05-06 12:45
182.♡.♡.37
최후의 승자 ㅋㅋㅋ
양두구육11-05-06 12:46
202.♡.♡.109
잘 숨겨놨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졋;;;;;아마도 어무이가....
TldTld11-05-06 12:47
60.♡.♡.18
낵아 임군에게 첨으로 받았던 리플을 기억하게 하는 상황이군여. 현피를 떴어야됨.-_-^
양두구육11-05-06 12:48
202.♡.♡.109
까르르르
지금 서울에 없는걸 다행으로+_+;;
김겨울11-05-06 13:05
128.♡.♡.73
저는 반대의 입장. 얼마 안되는 용돈이었지만 빌려와서 반에다가 뿌리는 한 명이었습니다. 보통 그런 거 말안하고 보져. 대강 보고 있던 놈한테 다음 나~~ 하면 보는 거 아니었나요? 빌려온 사람에게까지 허락을 받아야하나?
하여간 제발 좀 들키지좀 말고 보라는데 숱하게 들키는 놈들;; 한번은 친구놈이랑 자율학습시간에 봉지에 가득 빌려서 올라오다가 미친개급이던 담임에게 들켜서 교실 마대를 다 부러뜨렸었던 아픈 기억이 ㅠㅠ 저는 고2였네요. 고2병
TldTld11-05-06 13:08
60.♡.♡.18
봉지 한 가득 .. ㄷㄷㄷㄷㄷ;;
김겨울11-05-06 13:09
128.♡.♡.73
10시까지 기나긴 자율학습시간을 채우려면 그 정도는 빌려야했습니다;;
통계虎11-05-06 13:07
59.♡.♡.11
흠... 고1때였나 우리 반은 반 전원이 백원씩 모아서 5천원을 만든 다음 성인잡지를 사서 나눠보던 훈훈한 우정을 가진 반이었는데 ㅋㅋㅋ
김겨울11-05-06 13:08
128.♡.♡.73
ㅎㅎ 전원이요? 보통 몇몇 조숙한 애들끼리 사오지 않나요? 저는 순진해서 다 봐도 꾹참고 안봤음여. 지금은 인터넷 시대다보니 아직까지도 성인잡지를 본 적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