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넘 드셔서???!

호곡 @_@ 울 엄니도 그 말씀을 하시던데염;;

농담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탄산은 CO3, 칼슘계열은 Ca...

같이 드시면 CaCO3 즉, 돌덩이가 생길지도 모르는겁니다??!!!+_____+ㅋㅋㅋㅋㅋㅋㅋ

햐~ 오랜만에 보는 화학식!!! 눈알이 뱅뱅도네요 @.@

의사샘한테 음식같은것두 물어보세유.가만있으면 안알려줌.ㅋㅋㅋ

돌이 작아서 물 많이 마시면 된댔어요. 이래도 계속 아프면 다시 병원 오라던데욤.
(약은 처방받고 왔쑵니다!)

아뇨 평소에 뭐 먹어야 좋은거 이런거요.

아.....근데 제가 콜라랑 초콜릿 빼고는 몸에 해로운 음식 입에 잘 안 대거든요;;
맵고 짠 것도 안 먹고, 고기나 생선도 안 먹고...(그래서 그런가 ㅡ0ㅡ)

작은 병이 아니군요.
얼릉 나으세요~~^^/

몸 속에 있는 쪼매난 돌 하나가 사람 몸을 이렇게 아프게 하네요 ㅜㅜ
고맙습니당~ ('')(..)

아오.. 죽어나죠 거기 아프면ㅠㅠ

어떤 아저씨는 몸에 돌이 두개나 있었다던데요, 진짜 너무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셨대요;;;;;
전 한개만 있어도 죽을 거 같던데 말이죠 ㅠㅠ

경험자의 당부는 새겨듣지 않을 수가 없지. 씨익.
봄이 옴에도 계속해서 낮은 따뜻한데 밤은 차더군요.
자칫 몸살감기라던지. 다른 병이 겹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길.
다 나은후에도. 콜라만 마시지 말고. 물도 같이 한잔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씨익.

콜라는 많이 줄였는데요, 그래도 가끔 느끼한 거 먹으면 콜라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

울므 님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어느날 갑자기 옆구리가 억~~수로 아프시면 얼릉 병원가세요 ㅜㅜ

다행이 아픈 기색은 없고.
다만 살살 시릴뿐인데. 씨익.
돌가루가 몸속을 전부 빠져나오기전엔 위장이 뒤틀리도록 웃으면 안되는겁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실험해보진 마시고요. 씨익.

아주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웃을 일이 없네요 저는 크흑 ㅡ.ㅜ

근데 진짜 옆구리 아프니 웃기도 힘들더군요;; 어찌나 아프던지요.

조심할거야 많잖습니까.
초코님이 즐겨보는 예능. 미드의 재미난 시추에이션. 베팍에 올라오는 욱긴 사진들. 등등. 씨익.
여튼. 이럴때 혼자인 사람은 아픔이전에 밀려오는 서러움이 더 힘들더라구.
이런 화창한 봄날씨 아래일수록 더더욱. 마음이 약해지면 몸의 회복도 더뎌질테니. 곧 나으면 시원하게 마실 콜라 생각하면서. 울적한 마음 다스리시길. 씨익.

만약 체외 충격 파쇄기로 쇄석하셨으면..
왠만한 보험 같은 거 있으시면 그 게 수술로 분류되서
보험료 나옵니다. 알아보세요.

돌이 너무 작아서(1~2mm) 굳이 부수고 그럴 필요도 없댔어요.

무조건 물 많이 마시고 지어준 약 꼬박꼬박 다 먹어서,
몸 밖으로 무사히 돌이 빠져나오길 비는 수 밖에요 ㅡㅜ

근데 이것도 보험이 될 수 있군요 +_+ 좋은 정보 고맙습니당~

핫쪼꼬군은 왜이리 자주 아파요?? 토닥토닥
얼마 전에 뒤쪽도 문제 있지 않아뜸??? 쿨럭...

아니....그렇게 오래전 일을 다 기억하십니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