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by 아닌가효?

그러니까요...저건 사실 너무 단편적인 케이스이고
이런거 말고도 다른 부분도 그런게 엄청 많더라구요..흠흠 그저 신기할뿐..

많이하면 되요,,,지도 요즘 영어 안하니까 감이 엄청 떨어졌는데,

한창 스피킹할때는 뭐랄까,,,뇌의 한 구석이 활성화되는 느낌?

대충하지말고, 한 번에 팍-해야해요. 특히 토익 고득점(950이상) 받는 친구들보면 두가지 케이스
1. 원래 잘한다
2. 두세달 영어만 하루에 15시간씩 한다

그건 그렇더라구요
2번 같은 경우.........제가 2번처럼해서 세달만에 300점이 넘게 올랐는데 그래도 아직은 점수가 많이 낮아요..ㅠㅜ
그나저나 우사님이 이런 진지한 댓글 달아주시는 건 첨인것 같다능 ㄲㄲ

좋은 팁 하나.

1. 해커스 토익 reading(파랭이) listening(빨갱이) 를 3회독 한다.
강의 들으면 좋음
(원하면 어둠의 경로로 받은 강의 다 줄 수 있음)

2. www.hackers.co.kr
해커스 토익 들어가서 '토익예상강의'에 있는것(part 5,6) 2년치-5년치 풀고 해설 강의 듣는다.

제대로만 하면 600점대에서 3달이내 900이상 보장. 못하면 QT 인증임.

농담 아닙니다~ 지금 적어놓은게 정말 소중한 정보입니다.

until vs by는 현재상태의 지속,,,,뭐 그딴 개념인데, 이 정도는 그냥 보지도 않고 나와야해요.

그래도 토익은 텝스에 비하면 조족지혈, 새발의 피지요.

요즘 텝스는 완전 paraprasing이 너무 과도해져서;;; 정말 심각하게 어려워요. 토익과 실제 체감난이도 200점 차이남.
(원래 150점 정도였는데, 2009년 하반기부터 너무 어려워지고 점수 안나옴)

텝스에 비하면 정직하고 (토플,텝스,GRE에 비해 무지)쉬운 시험이니까 열심히만 하면되요~

텝스는 2008년도 하반기에 한번 쳐봤는데
그때도 체감 난이도 200점이었는데 또 더 어려워졌다면 하아..

2009년 하반기 이후로 체감난이도 200점정도;; 점수 정말 안나와요.

텝스 강사도 900넘기 힘든 시험인데 뭐,,,ㄷㄷ

서울대 대학원 + 의치학전문대학원 + 외고수험생들 이 보는 시험이라서, 집단 자체가 토익과는 너무 달라서;;

특히 외고수험생들(중딩) 애네들이 어렸을때 미국 살다오고 그런 애들이 많아서 ㅎㄷㄷ이라는;;

웬만한 서울대 대학원도 700중후반이면 영어는 통과라는 쿨럭....

텝스 700 넘고 기뻐했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내요.
너무 어려워요. 우리몸에 비장이라는게 있다는 사실을 텝스하면서 알았어요. ㅋㅋ 그리고 흑인 유전병까지 알걸 요구하니 ㅠ.ㅠ

문법문제는 몰라서 찍다보니 시간이 남고
독해문제는 몰라서 시간이 모자르고..하아....
근데 파트별로 시간이 정해져있고
정말 속터지는 시험이었다능..ㅠㅜ
저는 제일 짜증났던게
환경보호라는 이름으로 경제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것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이다
라는 내용의 지문이 좀 짜증이 났던것 같네요

시험 문제는 아니었는데 월간텝스 듣기지문에서 "비장에 이상이 생기는 흑인에게만 발병하는 유전적 질병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혈액형이 특이한거라서 다른 지역에서 공수해왔다(대략) " 나온거 보고 이 시험이 정말 이상하다는걸 깨달았죠. ㅋ

의치전원 준비생들이 텝스를 많이봐서, 그쪽으로 특화된 전공용어가 많이 나요죠 요즘,,
근데 그만큼 영문학이나 경영학 심리학 그딴것도 전공특화로 나와서;;

근데 내용보다는, 왜이렇게 paraprasing이 너무 과도한지;;; 무슨 한국어능력시험을 영어로 보는듯한 느낌

'틸' 들어 있으면 계속, 바이는 .까지.라는 결과 사건..
뭐 요런 식으로 외워서 풀어야 하는 줄 알았던 문법문제를 직관으로 맞출 수 있었군요 ㅡ.,ㅡ 쿨럭.

그친구의 말에 따르면
냉면____ 먹었다 라는 문장에서
'을' 인지 '를'인지는 아무도 헷갈려 하지 않는데 왜 저걸 외워야 되냐고...

엄청 고수가 아닌이상 한계가 있지요. 감으로 풀면 800정도가 한계 아닐까해요;;
어차피 어렸을때 미쿡 살다온거 아니라면 열심히 해야함;;

도남사마가 a같다시면 b.

b같다고 하시면 a.